설을 시골 집에서 쇠고(2022. 1. 28. ~ 2. 1.) 퇴비를 주다
양산에 있는 둘째 자형으로부터 퇴비 15포를 얻어와 체리와 매실, 자두, 대추, 감, 사과, 오가피나무 등 나무 주변에 뿌리는데, 퇴비를 뿌리기 전 지난 가을 구입해 두었던 유박비료 4포를 뿌렸다. 체리 화속 2020년에 약해나 습해 아니면 영양 결핍인지 잘 모르는 상태에서 위와 같이 화속(꽃눈)이 모두 죽었다(영양이 부족하니 화속이 떨어지고 영양성장 즉 나무만 계속 성장한 것으로 보임 ) 올해는 화속이 굵고 싱싱하게 붙어있다 화속이 떨어지지 않고 꽃이 제대로 피어 체리가 열린다면 1 그루당 1~2㎏ ( 2~3㎏정도)는 충분히 열릴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해 퇴비와 비료를 수시로 뿌렸다 살충제 등 약을 뿌릴 때 영양제를 섞어서인지 나무도 많이 자랐고 꽃눈도 많이 달렸다 올해는 순집기를 하지 않고 결가지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