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구꽃 2024. 3. 23. 2024. 3. 24. 2024. 3. 25.에 오전 친구가 찍어 보내준 사진 2024. 3. 25. 2024. 3. 27. 비오고 기온이 낮아서 개화가 드디게 진행된다. 2024. 3. 28. 오늘도 비 온다. 2024. 3. 31. 지난해와 달리 살구꽃이 얼마피지 않았고, 기온저하와 굿은 날씨로 꿀벌들의 활동이 적어 지난 해의 절반밖에 못 딸것 같다. 시골집 2024.03.25
화단정리, 24. 3. 17. 3. 17. 11:30, 문수 동생이 사위 보는 날 김해에 있는 예식장에 들렀다가 시골집에 간다. 곱게핀 수선화 수선화 할미꽃 매화꽃 청매화 거북손 상사화 홍괴불 지난해 삽목한 홍괴불 지난해 통영에서 옮겨심은 우담동자 옆에 자자란 우담동자가 많이도 올라온다. 방풍나물 2024. 3. 2. 시골집에 있는 체리와 살구나무를 삽목하였는데, 성공여부는 미지수다. 2024. 3. 3. 통영에 있는 꽃 2024. 3. 12. 삽목한 장미 울산 장미원에 있는 장미, 13포기 이식 이식해 놓은 장미 13그루와 통영에서 가지고 온 꽃, 인터넷으로 구입한 크리스마스 로즈를 심고 물을 듬뿍 준다. 옮겨심은 장미 옮겨심은 장미 잠시 시간을 내어 석회유황합제를 살포하고, 전정가위와 도포제를 들고서 전지할 것이 있는지 살피며 또.. 시골집 2024.03.18
함양, 통영(2024. 2. 29. ~ 3. 3.) 삼일절(3월1일)이 낀 사흘간의 연휴라서 함양 시골집으로 간다 집으로 들어서니 뜰에는 봄 기운이 먼저 와 있다 겨우내 주인의 발자국 소리도 없었건만 곳곳에 돋아나는 봄 집안으로 들여놓은 화분에 핀 신동 근접 촬영으로 섬세한 꽃의 자태를 볼 수 있다 와송 지난해 피었던 꽃은 시들어서 새로 움트는 싹의 거름이 되고, 까라솔금은 새싹을 용월은 꽃대가 올라온다 긴기아나난 립살리스 카랑코에도 꽃을 피울 준비가 바쁘다 뒷뜰의 청매화 명자도 곧 꽃을 피우겠지 저녁은 함양에 있는 친구와 양지식당에서 수육과 소주로 서로의 건강을 위해 잔을 나눈다 둘째 날은 대추나무와 지난해 120㎏의 살구를 수확하게 해 준 살구나무도 전지하고 체리나무 등 조경을 겸한 유실수의 도장지 등도 전지한 후 전정부위에 도포제를 발라주어 상처가 .. 시골집 2024.03.04
월동준비(2023. 11. 11.) ㆍ 지난 해 겨울 얻어다 심은 꽃배추 1년이 지나자 포기도 많아지고, 키도 큰데다 겨울 바람에 단풍이 아주 잘 들었다. 붉은 색 꽃배추 흰색이 곁들인 꽃배추 지난 봄 구입하여 심은 장미 겨울 추위가 왔음에도 잎은 그대로이고 꽃을 피운다. 장미 까라솔 등 다육이는 집안의 거실로 작은방에도 와송 화장실의 공간에 뱅골고무나무 등 용월 란타나는 다용도실로 옮겼는데, 옮기기 전날 서리를 맞아 잎과 작은 가지는 모두 죽었다. 살구와 체리 등은 잎들을 떨구고 겨울을 나는데 추위에 약한 백정화와 무화과 등은 짚으로 싸서 보온을 해준다. 화단에 있는 사과나무 아리수는 앞 밭으로 옮기고 러시아8호 체리도 옆 밭으로 옮겨 심었다. 시골집 2023.12.05
2023. 10. 22.의 꽃 란타나 메밀여뀌(개모밀덩굴) 꽃배추 자주달개비와 벌 아스타 아스타 백정화 쑥부쟁이와 가우라, 부지갱이의 꽃꽃이 독일붓꽃=지먼아이러스(1만원에 구입) 뱅골고무나무 천일홍 칸나 우담동자 장미 장미 꽃무릎 꽃무릅 까라솔 국화 홧립세이지 부지갱이 칼라염자 시골집 2023.10.24
좋은 음식은 좋은 친구와(2023. 10. 9.) 송이 버섯은 함양에서 그것도 백전면과 병곡면에서 자라는 송이의 향이 가장 좋고 비싸게 판매되고 있다. 또한 먹버섯(까치버섯)은 강원도의 어느 한곳에서만 채취되는데, 함양에서도 채취된다고 한다. 친구가 채취한 송이와 먹버섯 귀한 음식은 좋은 친구와 먹어야만 더 맛이 있다고 하나? 병곡양조장에서 생산한 전주 1개월 가량 숙성과정을 거쳐 단맛이 나는 전주와 위 송이, 먹버섯에 한우고기의 샤브샤브로 짙어가는 가을 저녁 연휴를 보낸다. 시골집 2023.10.10
농원 우루목의 단감 (2023. 10.). 함양 농업기술센터소장인 친구(함양약용식물 등 저자)가 운영하는 단감농원 유채꽃이 피는 봄날에 촬영 병해충 방제를 위하여 3~4년 주기로 감나무 껍질을 벗겨내야 한단다 껍질이 벗겨진 분재같은 감나무 가지가 아름답다 단감 농원 옆의 개울가에서 피어난 원추리 맑고 깨끗함이 느껴진다 2023년 올해 냉해로 꽃이 얼었다(냉해 피해) 2차로 피어난 꽃에 감이 달렸으나 결실이 좋지 않다 지난 해에는 10㎏ 한 상자에 40여개의 단감이 담겼으나 올해는 크기가 작아 50여개가 들어간다 농사를 짓는 농민의 속은 타들어간다 그런데도 당도는 지난 해 보다 더 높아 맛이 훨씬 좋다 고향 친구가 운영하는 농원 농원내에 수옥정과 대봉산에서 흘러 내리는 월암천이 있다 시골 갈 때마다 농막에서 친구와 우정을 나누는 즐거움이 있다 농원.. 시골집 2023.10.10
2023. 10. 9. 꽃 10월 상달 꽃무릇이 만개하는 시절 가을 색이 진해 질수록이 더 푸르고 노란색 호박꽃 칸나와 가우라 장미, 란타나 일본 나팔꽃 유홍초 아스타 아스타 피추라와 칸나 코스모스 뒷골밭의 밤 반질반질한 햇밤 마당의 야경 시골집 2023.10.10
2023년 문중 벌초와 회의(2023. 9.) 도천리 525-1(뒷골)에 있는 문중 산소로 칡넝쿨과 쇠뜨기가 산소를 점령했다 벌초 후의 산소 모습 벌초 후 아영면 갈계리 47-3번지에 있는 산소(인월 산소) 인월 산소 인월 산소 망월 산소 유사 순서 내역 2023년 총회 참석자 현황 및 회비 입금 내역 전임 하희수 회장의 임기 종료로 신임 하대수 회장이 차기 회장으로 선출되었으며 신임 회장님의 인삿말의 말이 이어진다. 총회 참석률을 높이는 방안 인월에 있는 산소 세 곳 중 한 곳은 봉분이 잘 보이지 않을 정도로 풀이 무성하게 자랐다 장마철 끝날 무렵 한 번, 가을철 벌초시에 한 번 등 2 번 벌초하기로 결의되었다 회원들의 부인이 함께 참석하면 20만원을 지급하는 것과 회비를 연 5만원에서 10만원으로 올리는 방안 흩어져 있는 산소를 한 곳으로 모아 .. 시골집 2023.0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