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이 버섯은
함양에서 그것도 백전면과 병곡면에서 자라는 송이의 향이 가장 좋고
비싸게 판매되고 있다.
또한 먹버섯(까치버섯)은 강원도의 어느 한곳에서만 채취되는데,
함양에서도 채취된다고 한다.
친구가 채취한 송이와 먹버섯
귀한 음식은 좋은 친구와 먹어야만 더 맛이 있다고 하나?
병곡양조장에서 생산한 전주
1개월 가량 숙성과정을 거쳐 단맛이 나는 전주와 위 송이, 먹버섯에
한우고기의 샤브샤브로 짙어가는 가을 저녁 연휴를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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