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 산행

코타키나발루(김승곤)(2011. 5. 14. ~ 17.)

하진수 하진수 2014. 5. 28. 16:55

 

KINABALU LOW`S PEAK(4095.2m)


1.산행구간: TIPOHON GATE-LABANRATA산장-SAYAT SAYAT CHECK POINT-KINABALU LOW`S PEAK(왕복)
2.산행일자: 2011. 5.14~17
3.산행거리 : 9KM(왕복)
4.산행참가자: 지인들과 11명
5.구간별 거리 및 소요시간
6.코스별 산행시각

5월14일

◎ MH061(09:45)
◎ 프로메나드 호텔

 

5월15일
◎ PONDOK TIMPOHON GATE 사무소(09:15)
◎ PONDOK TIMPOHON GATE(09:50)
◎ KM 0.5/1935m(10:06)
◎ PONDOK KANDIS/1981.7m(10:19)
◎ KM 1.0/2039m(10:29)
◎ PONDOK UBAH/2081.4m(10:43)
◎ KM 1.5/2164m(10:56)
◎ KM 2.0/2252m(11:10)
◎ PONDOK LOV1(11:19)
◎ KM 2.5/2350m(11:38)
◎ KM 3.0/2455m(11:54)
◎ PONDOK MEMPENING(12:09)
◎ PONDOK LAYANG LAYANG(12:45)
◎ 식사(12:45~13:25)
◎ KM 4.0/2745m(13:32)
◎ KM 4.5/2898m(14:07)
◎ PONDOK Villosa/2960.8m(14:24)
◎ KM 5.0/3001m(14:38)
◎ PONDOK PAKA/3080.42m/(15:05)
◎ KM 5.5/3137m(15:27)
◎ WARAS HUT숙소(15:52)
◎ LABAN RATA 앞 마당(16:02-16:30)
◎ LABAN RATA 산장/3272.7m(16:35)
◎ 식사(16:50~18:00)
◎ KM 6.0/3290m(18:18)
◎ GUNTING LZGARDAN(18:20)

5월16일
◎ GUNTING LZGARDAN 기상(01:50)
◎ GUNTING LZGARDAN 컵라면 식사(02:05)
◎ GUNTING LZGARDAN 출발(02:50)
◎ KM6.5/3426m(03:20)
◎ SAYAT SAYAT CHECK POINT/3668.1m(04:10)
◎ KM7.5/3800m(04:45)
◎ KM8.0/3929m(05:03)
◎ KM8.5/4008m(05:23)
◎ TAMAN KINABALU LOW,S PEAK/4095.2m(05:40)
◎ 일출(05:50)
◎ 대기시간(05:40~06:15)
◎ KM8.0/3929m(06:48)
◎ SAYAT SAYAT CHECK POINT/3668.1m(07:13)
◎ GUNTING LZGARDAN 산장(08:00)
◎ GUNTING LZGARDAN 산장 출발(08:30)
◎ LABAN RATA 산장(08:38)
◎ LABAN RATA 산장 식사(08:40~09:10)
◎ 하산(09:20)
◎ PONDOK PAKA/3080.42m/(09:45)
◎ KM 5.0/3001m(10:05)
◎ PONDOK VILLOSA 대피소(10:08)
◎ Meslau Mature RSSORT 분기점(10:45)
◎ PONDOK LAYANG LAYANG (10:49)
◎ PONDOK LOW1(11:55)
◎ PONDOK TIMPOHON GATE(13:07)
◎ PONDOK TIMPOHON GATE 사무소(13:35)
◎ BALSAM BUFFET RESTAURANT (13:41~14:20)
◎ 국립공원 관리 사무소(14:30)
◎ 출발

5월17일

◎ 먀무틱섬(09:00)
◎ 키나발루 공항  출발/MH060 (23:30)

5월18일

◎ 인천공항(05:00)

7.산행기
말레시아
1957년 8월 영국으로 부터 말라야 연방이 독립,그리고 사바주,사라왁주,싱가포르와 함께 1963년에 독립을 하지만 2년후 싱가포르가 말레시아 연방에서 탈퇴를 하면서 12개주에서 13개주로 구성하게 됩니다.
물론 서말레이시아와 동말레시아로 구성되는데요
서말레이시아의 조호르(Johor)/믈라카(Malacca)/느그리 슴빌란(Negeri Sembilan),/슬랑오르(Selangor)/페락(Perak)/풀라우 피낭(Pulau Penang)/크다(Kedah)/프를리스(Perlis)/클란탄(Kelantan)/파항(Pahang)/트렝가누(Terengganu)와 동말레이시아의 사라왁(Sarawak)/사바(Sabah)로 이뤄진 말레이시아
그중에서도 사바주에 있는 코타키나발루 산을 가기 위해서 오래전부터 준비해왓던 만큼 만반의 준비를 해야지만 여러가지 일로 대충 대충 하는바람에 일정도 틀어져 버렸고....
어째튼 키나발루 산을 가기 위해서는 자료를 알아 봅니다.

키나발루 산
자료에 의하면 4095.2미터 높이로 동남 아시아 최고 높이를 자랑하는 키나발루 산(Gunung Kinabalu)은 사바의 키나발루 공원에 위치해 있는데요, 이는 150만년 전, 수 백년 동안 지표 아래에 있던 대량의 화강암이 약한 암반 표면을 뚫고 위로 상승하기 시작 했고 마지막 빙하기에 이동하는 얼음덩이에 깎인 키나발루산은 넓고 평탄한 형세를 띠면서 만들어 졌다고 되어 있는데요.
4,095.2m의 키나발루산은 매년 2~3mm 가량 솟아오르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는 비탈지의 산사태나 산 정상 아래의 암석 파편이 아직도 계속되는 지각 운동을 뒷받침하고 있다고 합니다.
키나발루 국립공원 지역에 살고 있는 원주민 카다잔 족의 전설에 의하면 키나발루라는 산 이름은 카다잔 족의 언어로 `죽은 자들의 안식처`를 뜻하는 이끼나발루 라는 말에서 파생되었다고 합니다.
LOW`S PEAK로 이어지는 정상 등산로 주변은 VICTORIA PEAK (4,094m) / ST. JOHNS PEAK (4,097m) / KING EDWARD PEAK (4,086m), DONKEY EARS PEAK (4,055m) / UGLY SISTER PEAK (4,032m) / ALEXANDRA PEAK (4,003m),/SOUTH PEAK (3,933m) / TUNKU ABDUL RAHMAN (3.948m)로 구성 되어있습니다.
키나발루 산을 가기 위해서는  사바주 코타키나발루 시내에서 약 83Km 떨어진 곳에 위치하는데요 차로 2시간 정도 걸리곳에 위치 하고 있는데요, 1964년 사바주 정부로부터 자연경관 보호를 위해 약754㎢에 달하는 지역을 키나발루 국립공원으로 지정했다고 합니다.

그산을 가기 위해서 무던히도 오래동안 준비해왔습니다.
주변에 지인들과 매년 해외 산에라도 다녀 오자면 약속했던 산행이 중국 황산을 개기로 출발되었지만 나름대로 바쁜 일정때문에 한해를 거르고 또 한해를 시작하는 이시점에 무조건 실행에 옮기기로 합니다.
해서 2월달에 국내 여행사를 물색하던중 혜초여행사를 눈여겨 두면서 이쪽 저쪽 여행사를 저울질해보기도 하지만 그래도 혜초여행사 즉 혜초 트레킹이 났겠다는 판단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3월달 혜초 여행사의 권기혁 대리와 11명이라는 인원을 가지고 예약을 합니다.
처음에는 5월 징검더리 연휴를 이용해서 다녀올 요량으로 추진 해왔지만 주변상황이 별로 좋질 않아 연휴가 끝나는 시점인 14일을 D-Day를 잡습니다.
그리고 혜초의 홈페이지를 둘러 일정을 확인후 예약을 합니다.
그리고 일정표가 다시 한번더 오고...
그이후로 이렇다할 연락도 없이 우리들만의 잔치를 준비 합니다.

5월 13일
지난 5월 12~13일 제주의 워크숍 관계로 자연히 소홀해진 여행준비..
13일 저녁 인천공항으로 출발하기 위해서 제주에서 정상적으로 출발되어져야하는 관계로 바람이 조금불면 부는대로 걱정....
지난주에 기상악화로 항공기가 뜨지 못한관계로 일정이 하루씩 밀렸다는 정보때문에 종일 마음 졸이며 지냈었는데..
다행이 정상적으로 항공기는 이륙되었고 울산 도착후 곧바로 캐리어와 베냥을 패킹합니다.
그리고 약속한 시외버스 터미널
일부는 고속버스 터미널에 가있기도 하고....
그렇게 24시30분에 인천공항행의 버스에 몸을 싣습니다.
5시 30분 도착예정이라는 기사민의 마이크 소리를 들으며 말레시아로 꿈나라 여행을 떠납니다.

서해안 .........

제주도 한라산

필리핀쪽 섬

코타키나발루 공항 안

코타카나발루 공항 밖

시장 망고 가게

5월 14일
05시 넘아서 인천공항에 도착합니다.
혜초여행사와의 미팅시간이 2시간 이상 남았으니 달리 방법이 없네요
사우날 가자해도 가지 않고 공항에서 기다리겠다는 일행...
그렇게 벤치에서 누워, 그리고 앉아서 시간을 보내다 식사를 하러 가기도 하면서 07시 30분 드디어 혜초여행사와의 미팅을 가집니다.
티켓팅을 하고..
그리고 캐리어를 수화물로 붙이고...
출국심사를 받고서 면세점으로 하나둘 빨려 들어 갑니다.
09시 45분 말레시아항공의 MH061편 그리 크지도 않은 항공기에 몸을 실으니 정원에 한참이나 미달되는 항공기....
그래도 출발한다는게 적자일것 같지만 성수기를 생각하면 그나마 다행일거라는 생각입니다.
어째튼 인천공항을 이륙....
서해안을 따라 항공기에서 내려다 보이는 이름모를섬들...
창가에 앉은이들의 함성입니다.
항공기는 어느듯 제주 상공을 지나는데....
백록담 분화구가 시야에 들어 옵니다.
얼름 카메라로 새터를 누르기 시작합니다.
먼거리이지만 가스만 제거하면 멋진 작품이 나올거라는 기대감으로....
그렇게 항공기는 바다위를 날으면서 조용해집니다.
그렇게 비워있는 자리를 골라 어제저녁 못다잔 잠을 보충하게 합니다.
......................................
말레이 항공은 5시간에 걸쳐 어느듯 코타키나발루를 시야에 두고 할강 하기 시작합니다
슈트라하버 퍼시픽 리조트 의 골프장도 보이고....
그리고 해안가를 따라 늘어선 공항의 모습도....
5시간의 비행을 마치고 드디어 공항에 착륙을 시도하는데... 아주 부드럽습니다.
입국신고를 받는데요 불과 1분남짓...
손가락 지문두개를 찍는걸로 끝나고 수화물을 찾아 공항밖으로 나가는데 혜초의 팻말을 들고 있는 이들을 만납니다.
서울에서 출발할때 혜초의 여행사 직원의 말을 빌리지면 키는 작지만 아주 잘하는 가이드라는 이야기에 와 진짜로 키는 작습니다.
그렇게 버스를 타고 출발하는데 간단하 인사와 함께 시내 호텔로 가는겁니다.
아니 메살라우 산장으로 가는게 아니고 왜 시내쪽으로 가느냐니...
일정표에 그렇게 되어 있답니다.
무슨소리냐..
그제사 일정표를 보여 주는데 진쩌로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분명 인터넷에는 메실라우로 되어 있는데...어떻게 된거지라며 다시 확인을 하지만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지난번에 일정표를 보내줄때 확인못한게 원인입니다.
그런데 말한마디 확인도 하지 않고 이렇게 바꿀수 있다는 이야기입니까...
어째튼 버스는 시내 프로메나드 호텔에 도착하고...
그리고 방배정을 하는데...
모두가 뒷쪽 방이고 그리고 싱글배드가 두개 있는 그런 방입니다.
게다가 기타 필요한 최소한의 면도기 슬리퍼등이 없다는것입니다.
가이들를 불러 이런 저런 요구에 본사에서 에약을 했기때문에 자기는 더 이상 할수 없다는 이야기이며 고객께서 본사에 업그레이들 해오기때문에 바꿀수는 없다는 이야기가 메아리처름 들려 옵니다.
혹시나 해서 본사에 권기혁 대리에게 전화를 해보지만 전화도 않되고....
우선 짐을 풀로 차차로 생각하기로 합니다.
잠시후 시장로 구경가자는 제의에 로비로 내려서는데...
가이드도 어딜 가지 않고 대기 하고 있습니다.
해서 같이 가기로 하는데...
이건 아니다 싶지만 달리 방법이 없네요

이게 여행사의 황포인가 싶기도 하구요
여행할 기분은 아니지만 달리 방도가 없습니다.
일행들을 두고 이러면 않되는데 하면서도 마음은 심란해지기 일쑵니다.
그렇게 시장, 백화점을 둘러 보고 저녁 식사하러 가는데도 개운치 않은 마음....
해금강이라는 식당..
이건 아니다 싶을 정도로 아닌것 같습니다.
어쩨튼 식사후 다시 호텔로 돌아와 내일 산행할 준비를 마치고 간단히 모여서 소주 한잔으로 내일 있을 산행에 대해 잠시 이야기를 한후 소주 한잔으로 힘들었던 하루를 마감합니다.

키나발루 마운틴 가는길에....정상이 드러 납니다.

코타키나발루 정상

코타카나발루 정상

모닝콜을 해달라는 요청에도 막무가내인 호텔...
급하게 서둘게 만듭니다.
그렇게 식사후 버스를 타고산행일정에 대해 이야기하는데...
팀폰에서 출발 팀폰으로 하산한다는 이야기입니다.
어 ~이것도 아닌데....라며 메실라우를 깃점으로 입산해서 팀폰으로 하산하는게 아니냐니 가이드는 일정표대로 한다며 그렇게 할수 없다는 입장입니다.
아 정말 한국으로 돌아가고 싶다라는 표현으로 불만을 표시하지만 어떻게 내색할수 있습니까...
그렇게 버스는 팀폰으로 달리고 있고....
와중에 날씨는 좋아 가지고 가는길에 키나발루 산 정상으 훤히 들어다 볼정도로 깨끗하게 다가오는걸로 만족을 합니다.
그러게 달리길 두어시간...
팀폰 관리사무소에 도착을 합니다.
도시락을 챙기는 동안 가이드는 입산 시고를 하러 가서 목걸리 팻찰을 하나씩 나눠 줍니다.
AA15N 란 팻찰에 이름과 날짜 그리고 고유 넘버를 표기한 팻찰
그리고 여성분들을 위한 베냥수송을 위한 무게 달기에 나섭니다.
1kg에 5$씩 달라는겁니다.
저울을 갔다 놓고 베냥 무게를 게산하는데 5kg,6kg,5kg 으로 계산 75$을 계약하고 올라갈적 점심식사장소까지는 도시락을 그리고 그이후 베냥을 가자고 가는 조건으로 합니다.
다시 공원 버스를 타고 10여분 다시 올라갑니다.
팀폰 게이트입니다.
PONDOK TIMPHON GATE 입니다.
그리고 곧바로 입산신고로 사인을 합니다.
그리고 문을 나서는데 약간의 내리막길....

TIMPHON 국립공원 관리사무소

TIMPHON GATE

◎ PONDOK KANDIS/1981.7m(10:19)
즐거운 표정으로 모습을 카메라에 담고는 출발합니다.
잠시후 왼쪽에 Carson Fall 를 두고 완만하게 이어지는 원시름...
정글속이마 다름 없습니다.
길만 나있을 뿐인데도 말입니다.
이어지는 길은 나무 계단길도...
그리고 제법 높은 오르막길의 계단길도..
KM 0.5/1935m의 표지판도 지나고...
그렇게 잠시후 대피소에 올라섭니다.
PONDOK KANDIS이라 적혀 있고 내부에 1981.7이라는 안내까지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60년도 우리의 기름 탱크 비슷한 사각의 통에 물을 받아서 먹으라는데....
어랴 물맞이 괜찮습니다.
그렇게 오르는 내내 이런 물통에서 물을 받아 갈증을 해소 하게 됩니다.
잠시 휴식후 다시 출발합니다.

◎ PONDOK UBAH/2081.4m(10:43)
PONDOK KANDIS 대피소에서 PONDOK UBAH대피소까지는 441m로 비교적 짧은 거리...
낡은 표지판의 2039m의 1KM 왔다는 표기....
잠시후 PONDOK UBAH에 도착 잠시 쉬어 가기로 합니다.

식충생물

◎ PONDOK LOVI(11:19)
다시 출발....
잠시후 2164m의 1.5KM 지점도 지나고...
낡은 간판의 이정표인 2252m의 2KM  지나 올라서는데 대피소를 만납니다.
PONDOK LOVI대피소 입니다.

◎ PONDOK MEMPENING(12:09)
잠시 휴식후 출발하는데....
2350m의 2.5KM,그리고 2455m의 3KM를 올라서는데 안개가 많이 보입니다.
그리고 잠시후 MEMPENING 대피소에 올라섭니다.
하산중에  비가 왔는지 모두들 베냥카바를 하고 있는 모습들입니다.

◎ PONDOK LAYANG LAYANG(12:45)
다시 출발 3.5km지점을 지나 식사를 하기위한 대피소에 올라섭니다.

◎ 식사(12:45~13:25)
길바닥에 앉은이들...
나무 의자에 앉은이들...
많다고 하나를 나누어 먹는 이들
가이들의 막걸리를 얻어다 놓아도 손을 벌리지 않은 모습..
모두 힘들다는 이야기인데....
어째튼 그렇게 식사를 하고 다시 출발합니다.

◎ PONDOK Villosa/2960.8m(14:24)
잠시 올라서는데....메실라우에서 오는 삼거립니다.
2745m지점인 4.0km남았다는 팻말을 지나자 주변 곳곳 식충생물이 자리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2898m지점인 4.5km지점을 지나...
Villosa 대피소에 올라섭니다.

◎ PONDOK PAKA/3080.42m/(15:05)

3001m지점인 5KM 을 지나는데 모두를 증명사진을 남깁니다.
이제부터 슬슬 나타나기 시작할 고산증
모두 질극복하여야 할텐데..걱정입니다.
오르내는 내내 구름이 몰려ㅠ 왓다 가는 사이 잠시 잠시 나타나는 키나발루의 웅장한 바위 모습...
드디더 오른는길에 나타납니다.
정말 날씨만큼은 좋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잠시후 3080m의 PAKA대피소에 올라섭니다.
이따금 고산증을 느끼는이들의 모습도 간혹 보이지만 이렇다할 여유가 잇는듯 보입니다.
잠시 휴식후 다시 출발합니다.

라이온 PEAK

◎ LABAN RATA 산장/3272.7m(16:35)
잠시후 3137m의 5.5KM 지점을 지나는데 길따라 늘어선 돌길...
출발지부터 5km이상을 걸어 왔으니  모두가 지칠법한데도 모두들 설레임과 기대심리로 아 주 즐겝게 올라서는 분위기 입니다.
발아래 펼쳐진 운해와 전경들...
잠시후 3243.7m의  WARAS HUT숙소올라섭니다.
잠시 들어가 봅니다.
철제 침대에 하얀 시트가 깔린 4인용의 한방입니다.
다시 나와 주변을 배경으로 카메라에 모습을 담은후 곧바로 올라섭니다.
LABAN RATA 앞 마당입니다.
산장 식당으로 들어 가서 쉬어도 된다지만 오히려 야외가 더 좋습니다.
뒤로는 키나발루 암릉들이 병풍처름 버티어 있고....
앞으로는 운해와 함께 멀리까지 조망을 할수 있어 더좋고 ...
해서 베냥을 풀고 따스한 햇살을 등지고 둘래 둘레 주저 앉습니다.
그리고 오늘의 등정 완료주를 한잔씩 돌리는데..
잔이 없어 물병을 반으로 잘라 만든 임시 술잔....
고산지대다 보니 이게 사람을 지치게 만듭니다.
물론 컨디션 좋은 분들이야 더할나위 없겠지만 두잔에 술이 취하니 말입니다.
그렇게 쉬다 산장으로 올라서는데 술한잔에 고산증까지 나타나니 영 기분이 엉망입니다.
좋아야 할 술한잔에 이토록 기분 나쁜건 처음입니다.
더구더나 아내는 모두를 올려 버립니다.
그리고 식사도 하지 못하고 따스한 물로 홍차로 식사를 대신하기로 합니다.
하지만 나머지는 고산증은 커녕 더많이 즐기는듯 합니다.
그렇게 식사후 여자들은 이곳  LABAN RATA 산장에서 4인용에 5명씩 쉬기로 하고 남자들은   GUNTING LZGARDAN 산장을 이용하기로 하고 출발합니다.
이곳 산장의 인원수는  LABAN RATA 산장에 52명(4인 2층침대), 그리고 12명, 10명, 6명씩 수용, GUNTING LZGARDAN HUT에 60명, WARAS HUT에 9명 수용하는걸로 되어 있습니다.

◎ GUNTING LZGARDAN HUT(18:20)
식당을 뒤로 하고 나서는데 이정표가 먼저 반깁니다.
GUNTING LZGARDAN, PANAR LABAN, TIMPOHON GATA, WARS HUT의 이정표를 뒤로하고 올라서는데...
약간의 고산증ㅇ디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숨도 가쁘고....
멀미처름 어지러움도 나타나고....
천천히 오르기로 하고 가쁜 숨을 몰아쉬며 올라서는데....
고도 3290M의 6KM 지점....을 지납니다.
그리고 계단길을 올라  GUNTING LZGARDAN HUT에 올라 5호실 6호실에 짐을 내여놓습니다.
식사는 했겠다....모두 잠시 나와 오늘의 일정에 곰곰히 생각을 해봅니다.
그리고 이러 이러한 일들을 이야기하며 내일일정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던중 코타카나발루쪽에는 번개가 치고 있는 모습입니다.
하지만 이곳은 별이 총총하니....
내일은 비가 오지 말아야 할텐데라면서 일찍 잠자리에 듭니다.
동계 산행 준비를 하였지만 그리 추운 날씨는 아닌데도 상당히 추운감을 느끼겠끔 만듭니다.
이게 고산증인듯 싶습니다.
해서 머리에는 모자를 둘러 쓰고 지보지만 이따금씩 오는 두통에 쉬이 깊게 잠들수가 없는 노릇...
말 그대로 자는둥 마는둥 합니다.

 
5월15일
◎ GUNTING LZGARDAN 출발(02:50)
당초 2시 10분에 기상될수 있도록 알람까지 마쳐졌지만 여자분들을 모시려 가야 한다는 가이드의 기상에 일어 납니다.
그리고 우리는 이곳에서 라면으로 새벽 간식을 해결하기로 했으니 LABAN RATA 산장으로 내려가지 않아도 되는 장점이 있어 이곳에서 물을 끓여 컵라면으로 간식을 대용하기로 합니다.
그리고 둘러 앉아 컵라면을 먹고는 올라오도록 기다리는데.....
드디어 올라왔다는 신호입니다.
하지만 정귀옥여사는 감기로 인해 빠지고 모두다 올라왔지만 몇분은 컨디션이 좋아 보이지 않습니다.
하지만 출발을 강행하기로 합니다.

◎ SAYAT SAYAT CHECK POINT/3668.1m(04:10)
GUNTING LZGARDAN 산장 뒤로 나잇는 철문을 올라서는데 많은 사람들이 다뎌서인듯 길이 개울로 변해 버렸고 그위로 나무로 길을 만들엇습니다.
그렇게 돌길과 나무 게단길...
새벽녁게 렌튼 하나로 올라가는 길..
정말 조심해야 할 구간입니다.
잠시후 3426m의 6.5KM릏ㄹ 지나는데 이번에는 김영애여사가 도저히 자신이 없다며 하산하기를 청합니다.
방법이 없습니다.
모두 한꺼번에 올라갔으면 싶지만.....
현지가이드한데 모셔다 드리고 오라 해놓고 출발합니다.
그런데 잠시후 임종신님이 상황이 별로 좋지 않아 천천히 갈테니 먼저 가라는 이야기입니다.
어째튼 그렇게 정리하고 올라서는데...
가이드가 모두 세웁니다.
이곳부터 위험하니 천천히 같이 올라야 한다는 이야기입니다.
말그대로 게단도 어ㅏ닌 밧줄따라 올라서는길입니다.
더구더니 50여m구간은 암릉지역의 사면길 따라 올라서는길이라 더욱어 조심해야 할구간들....
그렇게 천천히 가쁜 숨소리를 몰아쉬면서 쉬다가다 반복하길....
2668m의 SAYAT SAYAT CHECK POINT에 올라섭니다.
철문도 있고....
정상 등정의 필요한 체크포인트이지만 체크할 그누구도 없습니다.
곧장지나 대피소에서 모두 올라오가를 기다리는데...
제법 춥습니다.
바람은 불지 않지만 ......하늘에는 별이 총총합니다.
가이드는 비는 올것 않다는 이야기와 함께 이렇게 좋은 날씨는 처음이라는이야기....
제가 생각해도 너무 좋은 날씨입니다.
국내에서도 새벽 산행 많이 해보지만 바람한점없는 날씨.......
다시 출발합니다.

◎ TAMAN KINABALU LOW,S PEAK/4095.2m(05:40)
밧줄 따라 올라서는길...
가도 가도 끝이 없어 보입니다.
때로는 가파른 오르막 암릉길
때로는 사면길...
잠시후 고도 3800m인 7.5km지점
그리고 3929m인 8km지점을 지나 올라서는데...
고산증이라는게....
하지만 가다 쉬다를 반복하면서 물한모금씩 하면서 올라서는데....
그리 힘들이지 않고 올라섭니다.
물론 가쁜 호흡을 몰아 쉬면서.....
드디어 고도 4008m 8.5km을 지납니다.
이제는 100여m만 올라서면 동남아에서 최고봉에 올라서는 그기쁨.....
서둘지만 그게 더 힘듭니다.
50여m오르다 물한모금에 한늘한번 쳐다보고....
병아리 물먹는 생각이 납니다.
그렇게 암르이 얼키 설키 있는 돌길을 따라 정상에 올라섭니다.
나도 모르게 아~라는 탄식음이 흘러 나옵니다.
일출은 아직 남았는지 구름속에 올라오는 강렬한 태양과 정상에 서잇는 정상 표지목을 부여 잡습니다.
ID KAHANDAMAN DI GUNTING B.LAGADAN HUGUAN MANANAUD ID NULUHON KINABALU 1888-1966 이라는 글씨를 쓴 간판 그리고 그옆에는 TAMAN KINABALU LOW`S PEAK(4095.2M)이라는 팻말입니다.
그리고 주변을 둘러 봅니다.
정말 장관입니다.
올라왔던길에 South peak(3921.5m), 그리고 그 오른쪽으로 st,john`s peak(4090.7m), 그리고 그오른쪽으로 Oyayubi lwu Peak(3973m)와 King edward preak, 빅토리아 PEAK(4094m), 버섯peak(3948m) Donkey ears peak(4054m),king 조지 peak(4066m), 등이 줄을 지어 서 있는 모습....
대단합니다.
이런거 하나정도라도 한국에 있으면 얼나나 좋을까라는 생각을 해보지만 한국에더 이만큼은 아니지만 아기자기한 설악산 지리산이 있지 아니 한가...
참 고마운 일입니다.
잠시후 일출은 시작되고...
구름사이로 올라온 일출..
정말 장관입니다.
비쳐지는 바위마다 금색까로 도배를 하니 어느 사진에서 보던 그그림 그대로입니다.
모두가 올라오기를 기다려 등정 모습을 카메라에 잡아 봅니다.
더이상 오른수 없는 길....
4095.2m의 키나발루 LOW,S PEAK
LOW,S경이 처음로 등정했다 하여 LOW,S PEAK 이라 명명 되어진 정상...
그아래 그의 모덤이 바위에 잇어 해마다 제사를 지내고 한다는  가이드의 이야기입니다.
하산하기 싫은 마음  아시죠
어떻게 이까지 올라왔는데...
이곳을 오기까지 얼마나 준비를 했는지.......그리고 얼마나 걸려서 올라왔는데...
하산하자고 보채는 가이드의 말....
방법이 없네요
있을 이유가 없습니다.
독려해서 하산하기로 하는데요...

일출.........

일출........

일출.........

 st,john`s peak(4090.7m)

Oyayubi lwu Peak(3973m)//King edward preak,

TAMAN KINABALU LOW,S PEAK/4095.2m

LOW`S경 무덤이라고....

South peak(3921.5m)

st,john`s peak(4090.7m)

계곡....비가오면 폭포수가 되는 길목....

길......................

길.................

 TAMAN KINABALU LOW,S PEAK/4095.2m

길.......................

라이온 PEAK

 

길.....

하산길.....은 즐겁다!~!

South peak(3921.5m)

◎ SAYAT SAYAT CHECK POINT/3668.1m(07:13)
올라올적에는 보지 못했던 암릉길...
대단한 길입니다.
안개가 많이 끼웠을때는 한치앞을 볼수 없어 깔아 놓은 로프를 따라 하산하는것으로 설명 되고 하는데요 언젠가 젊은 친구 하나가 로프를 놓쳐 목숨까지 잃었다니 새삼스레 로프에 대한 고마움을 가져 봄니다. 
고도 3929M즈음에 내려서는데....
올라오지 않을거라는 임종신님이 올라오고 잇는 모습입니다.
그나마 대단하다는 말을 아끼지 않습니다.
새벽녁의 컨디션은 그야말로 아니었는데...
어째튼 반갑기 그지 없읍니다.
같이 모여서 단체 사진으로 인증삿하고는 하산하기 시작합니다.
내려서면서 st,john`s peak를 백으로 하는 사진 찍기 그리고 South peaK를 배경으로 하는 시진 찍기등....
잠시후 고도 3929M의 8KM지점에 내려서는데....
모습을 카메레에 담습니다.
그렇게 로프 따라 이어지는 암릉길을 따라 내려서는데  SAYAT SAYAT 대피소에 도착.....

 

◎ GUNTING LZGARDAN 산장(08:00)
LABAN RATA 산장이 보이는 암릉에 앉아 쉬어 가기로 합니다.
날씨가 좋아 TIMPOHON GATE위 위치도...
그리고 어제 버스를 타고올라온 길도 한눈에 들어 옵니다.
물론 올라온길도 어렴풋 눈에 들어 오기도 하고요...
그렇게 내려섭니다.
새벽녁에 올라왓던 그길....
제법 험란한 길입니다.
아마도 눈에 보이는 낮이엇으면 아마도 절반정도는 내 못간다라는 한마디로 포기를 많이 햇을듯한 길.....
그나마 새벽녁, 어두운길이라 모두가 올라가지 않았나 생각해봅니다.
그렇게 어제 쉬었던 GUNTING LZGARDAN 산장에 도착 베냥을 패킹합니다.
어제 저녁 동계복으로 갈아 잇었던 옷도 여름등산복으로 갈아 있고 모두 오기를 기다립니다.
그리고 LABAN RATA 산장으로 아침 식사를 하기 위해 내려섭니다.

◎ LABAN RATA 산장(08:38)
감기를 앓았던 정귀옥여사, 그리고 중도 하산했던 김영애여사....
모두 건강한듯 보입니다.
그렇게 산장에서 아침식사를 하면서 하산시각을 09시 30분으로 잡고선 넉넉하게 준비를 합니다.
오랜만에 웃음을 찾아 가면서....
고산증에 잠못드는 지난날..
그 긴장에서 다소 여유가 있어 보입니다.
그렇게 3200고지에서 먹는 아침식사...
어제저녁과 달라 여유을 가지고 식사를 한후 09시 20분 되어 출발을 하기로 합니다.

◎ PONDOK Villosa/2960.8m

◎ PONDOK LOVI

◎ PONDOK TIMPOHON GATE 사무소(13:35)
어렵게 올라왔던 그길...
다소 내려가기에 아쉬운 길...
한번더 뒤돌아 보면서 여운을 남깁니다.
WARAS HUT숙소를 내려서고...
그리고 고도 3080m의  PONDOK PAKA에 도착 잠시 쉬어 가기로 합니다.
1시까지 내려가야 한다는 가이드의 이여기이지만 오늘이후 일정이 없기에 다소 여유가 잇어 보입니다만 그래도 계속 제촉을 합니다.
다시출발
고도 2960.8m의 Villosa 대피소도 지나고....잠시 쉬어 가긴 했지만....
다시 하산길에 어제 그냥 모냈던 Meslau Mature RSSORT 분기점에 내려서는데...아쉬운 마음이 듭니다.
Meslau에서 출발했더라면 예정대로....TIMPOHON으로 하산하는 ....
아쉽습니다.
다시 하산길에 어제 점심식사를 햇던 PONDOK LAYANG LAYANG 대피소에 네려섭니다.
잠시 쉬어 가기로 하는데...
올라오는 이들의 표정이 일그러진 모습들..
가쁜숨을 몰아 쉬는 이들...
어제 우리도 저럴것이다라면서 주고 받는 농담에 한바탕 웃음으로 넘깁니다.
하산길에 갑자기 구름도 몰려오기 시작하고....
날씨가 심상찮다라는 표시를 하는데 갑자기 떨어 지는 비....
서둘러 판촉의에 또는 우산까지 받쳐드는 이들....
열대지방 와서 비맞아 보는것도 괜찮다라며 비맞는이들...
그렇게 MEMPENING 대피소까지 내려서지만 대피소안은 비를 피하는 사름들로 인산인해 입니다.
잠시 잠시 그칠듯 하면서 내리는 비...
비가오니 자연적으로 걸음이 빨라 질수밖에 없는현장...
LOWI 대피소를 지나고..
UBAH도 지나고..
KANDIS 도 지나고
PONDOK TIMPOHON GATE 도착합니다.
여전히 내리는 비...
오늘 산행으루 하는 이들은 정말 힘들겠다는 생각을 해보면서 우리는 그만큼 날씨도 좋고 사고 없이 잘다녀 왔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TIMPOHON GATE에 하산신고를 하고 모두기 하산하기를 기다려 PONDOK TIMPOHON GATE 사무소로 이동하는 버스에 올라 탑니다.
꼬불 꼬불한 길..
그리고 좁은길...
그렇게 PONDOK TIMPOHON GATE 사무소에 도착 증명서가 나올동안 BALSAM BUFFET RESTAURANT에서 식사를 하고 가기로 하고 PONDOK TIMPOHON GATE 사무소아래 식당으로 이동합니다.
너무 부실한 식사....
게다가 정전이라 ...

 


어째튼 그렇게 식사를 하고 등정 증명서을 받아 호텔로 이동합니다.
조용한 코타카나발루 시내....
호텧 ROOM를 배정받은후 씻고 그리고 18시 식사후 다시 호텔로 들어 와 모두 모여 오늘의 일과를 정리 합니다.
그리고 다시 각자의 ROOM으로 들어 가 내일 체크아웃과 동시에  내일 있을 먀뮤틱 섬에 들어 갈 준비을 하고 09시에 만날것을 약속합니다.

먀무틱섬 가는 길목

부두

5월 16일
09시 체크아웃과 동시에 꽤속선으로 먀무틱섬으로 들어 갑니다.
스노쿨링에 대해 설명을 듣고는 바다에 들어가 봄니다.
정말 많ㅇ ㄴ고기와 산호초들이 지전을 이루고 있고...
과자 부스러기를 들고 들어 가는데 몰리는 고기떼들을 보고 또 한번 놀랩니다.
그리고 잠시후 파라세일링을 타러 가기 위해서(1인당 40$)괘속선을 타고 나갑니다.
하늘높이 떠다니는 파라 세일링..
어제의 힘든 일정에 새로운 일정을 시작하는셈입니다.
그렇게 마무틱선의 일정을 마치고 돌아 나와 72개 면의 유리로 장식된 30층의 웅장한 규모의 사바주청사를 둘러 보는데...
그리고 다시 나와 이슬람 사원인 리카스 모스코를 방문합니다.
안으로는 들어 갈수 없지만 입구에서 안을 들여다 볼수 잇는 이슬람 사원
말레시아 독립40주년을 기념해서 1997년 리카스지역에 인공으로 만든 호수위에 건립된 사원,
말레이지아 국교인 이슬람교는 사바주 국민의 약 80%가 믿고 있으며 바다 가까이 리카스만(Likas Bay)에 세워진 이 모스크는 메디나(Medina)에 있는 나바위 모스크(Nabawi Mosque)와 흡사한 외관을 가지고 는데요.
이 모스크는 코타키나발루에서 가장 큰 모스크이며 아마도 말레이시아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슬람 사원 중 하나일것라는 이야기입니다.
다시 나와서 탄중아루 비치에 들어 섭니다.
마치 넘어갈듯한 해넘이....
산토리노, 피지와 하께 세계 3대 선셋 포인터로 유명란 코타키나발루 비치입니다.
둥그런 해가 바닷물속으로 들어 가는 그모습...
그리고 그 주변이 온통 불바다가 되어 버리는 모습
정말 대단합니다.
음료수를 한잔씩 먹어 면서 마지막 석양의 낙조의 여운을 남기며 식사를 하러 갑니다.
Floating Seafood Market Restaurant에 도착 코타키나발루에서 마지막 식사를 합니다.
그리고 공항으로 이동 23시 30분에 대한민국으로 돌아 옵니다.

파라세일링

파라세일링

파라세일링

마뮤틱섬

사바주청사

 이슬람 사원

탄중아루 비치에서 낙조를

탄중아루 비치에서 낙조를

낙조후 여운이....

음료수 한잔 하면서 낙조 여운을... 

음료수 한잔 하면서 낙조 여운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