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 7

도천 초등학교 친구들 모임(2025. 4. 19. ~ 20.)

일시: 2025. 4. 19. ~ 20.(1박 2일)장소: 함양참석자: 회장 하종희, 총무국장 박호 등 14명사진촬영: 하종임, 하종각, 하종희 1968. 2.병곡국민학교 제32회 졸업기념 사진이다. [백전면 백운리 소재 카페 '다랑']사진속 인물들 중에도천리 마을 출신들이오늘(2025. 4. 19. 14:00) 우루목 농원에 14명이 모였다. 2023년 . 8월 2024년 . 6월 모임에 각 21명이 참석하였는데, 이번 모임에는 14명이 참석했다 백전면 운산리에 있는카페 다랑에서 커피를 마시고천연기념물 154호 상림숲으로 왔다 연초록 봄날 관광객들과 친구들이 숲속을 걷는데,싱그러운 녹음이 짙어지는 여름까지 숲은 살아있다 가을이 오면 숲에는 울긋불긋한 단풍과 낙엽이 쌓이는 낭만이 있고또한 함양..

내 이야기 2025.04.21

2025. 4. 18. ~ 20.

시골집 정원 사진을 챗gpt에 넣고보기 좋은 정원을 그려 달라고 하니 새로운 나무와 꽃길을 조성한 아름다운 정원을 그려준다요즘 유행하는 지브리풍의 그림 3월의 마지막 주말부터4월 중순까지 매주 시골집에 온다 날씨가 따뜻하고 기온이 올라가니 꽃들이 활짝 피어난다 하룻밤새 부쩍 굵어진 살구 올해도 지난해와 같이 100㎏ 이상의 살구를 딸 것 같다 앵두도 형체를 알아볼 수 있을 정도로 굵어졌다 엄나무의 새순, 엄나물 가시오가피 가죽나무의 새순엄나물, 가시오가피, 가죽, 머위, 부지깽이, 정구지 등을 수확하니바구니에 가득이다아내도이웃들에게 나누어줄 생각에 열심히 수확하고 있다 사과(아리수)꽃올 봄에 시나노골드 등 사과묘목 5그루를 구입하여 옆에 심었다 명자나무1996년 경 집을 지을 때 구..

시골집 2025.04.21

2025. 4. 10.~ 4. 14. 꽃피고, 눈 내리다.

4월 10일 오후CCTV에는주차장 경계의 명자가 피는 것과 체리꽃이 피기 시작하는 것이 보인다. 4. 11(금요일). 오후대구 수성구 범안로3안길 11로 이사한 상봉이 집에 들렸다가 밤늦게 함양으로 왔다. 체리꽃 체리꽃 사과꽃(아리수)도 피기 시작하고 붉은 명자는 활짝 피었다. 처제가 준 디모르포세카를 화분 2개에 옮겨심고 창포도 한 귀퉁에 심고 7년된 스토기(월 1회 물 줌)를 분갈이 해 주었다. 지난 주 대파 모종 1만원 어치를 사다 심었는데(심기전 토양 살충제를 뿌림).땅 냄새를 맡은 것으로 보인다. 화단에는 화분에서 꽃을 키울 생각으로 화분을 좀 들여놓았다. 엄개, 가죽, 오가피, 땅두릅, 머위, 부지깽이 나물을 채취하여 초장에 찍어 먹거나뭏혀 먹기도 한다. 4월 13일 아침..

시골집 2025.04.15

청명, 한식을 맞아 시골에서 즐기다.(2025. 4. 4. ~ 6.)

꽃은 피었지만낮은 온도와 바람으로 꽃가루를 옮겨주는 꿀벌과 파리등이 활동을 하지 못하여 수정이 되지 않았고,영하 5도의 추운 기온으로 꽃의 수방이 얼어 새까맣게 죽었다.아마 올해는 지난 2년과 같이 많은 살구를 수확하지는 못하리라. 반면체리는 꽃봉우리를 막 터뜨리기 시작하였고,날씨가 좋은데다 기온이 높아 수정이 잘 될 것 같다. 지지난 해의 열과와 지난 해의 유과균핵병 등만 없다면충분한 량이 생산될 것이라는 기대를 해 본다. 2년 전 구입하여 심은 명자나무 꽃 이쁜 나머지 몇가지를 꺽어다가삽목을 해 보았다. 이왕하는 것란타나와 백정화도 해 놨는데,성공할 지 미지수다. 유채꽃 광대나물꽃 큰봄까치꽃 제비꽃 바위 채송화 올해는 가우라를 화분에서 키우기로 하였다.노지에 키우니 너무 많이 번지는데다 바..

시골집 2025.04.07

살구꽃 피다(2025. 3. 28. ~ 30.)

살구꽃이 활짝 피었는데,새벽의 날씨는 영하 5도, 한낮에도 영상 6~8도 인데다 바람마져 더 세어 수정을 해 줄 벌이나 날파리들이 전혀 날아 들지를 않는다.  [친구집 과원, 단감나무 껍질박피 작업]살구나무 밑이 앵두도 다 피었고,매화꽃도 다 피었는데,  건조한 날씨와 바람으로경북 의성 지방과, 산청, 울주군 등 전국적으로 산불이 발생하여 많은 인명과 재산피해가 예상된다. 수정도 안되는데다 동해로 열매가 달리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앞서지만지난 번 심은 과일나무의 두둑에 비닐을 쒸워주고,대파모종(1만원)을 옮겨심고, 부지깽이와 부추 및 머위 나물을 한바구니 가득 따서 돌아온다.

시골집 2025.04.01

출근길, 2025. 3월 및 4월

2025. 3. 14. 진달래 꽃 봉우리 3. 17. 진달래 3. 20. 진달래 같은 날, 개나리 같은 날, 생강나무꽃 같은 날, 산수유 3. 25. 궁거랑천의 벗꽃 같은 날, 개나리 3. 26. 궁거랑 천의 벗꽃 같은 날, 산마루길의 진달래 진달래 개나리 3. 31. 궁거랑천의 벗꽃과 수선화 벗꽃 산마루길의 진달래와 연두색 잎들 진달래 등 2025. 4. 1.사무실 앞 벗꽃 4. 2. 아파트 앞 라일락 궁거랑 천의 벗꽃과 수선화 벗꽃 2025. 4. 3. 솔마루길의 산 벗꽃 산 벗꽃 울산지방검찰청 뒤의 자목련 2025. 4. 7.삼호산 입구 2025. 4. 9.삼호산 입구 2025. 4. 10.삼호산 입구

내 이야기 2025.0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