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 여행

태국(2018. 1. 19. ~ 1. 22.)

하진수 하진수 2018. 1. 26. 16:10

2018년 1월 19일 20:00 김해공항에서 이상우, 임종신, 최경욱 하진수 등 4명 출발하여

23:00(태국 현지시간) 태국 수왓나폰 공항에 도착,

3박 5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1월 22일 08:30 김해공항에 도착하였다.

 

수왓나폰 공항에서 예약된 차량을 건네 받은 후 근교에 있는 통타리조트로 이동

그곳에서 1박하고, 아침 식사를 마친 후

원즈팍 G.C로 이동 첫 라운딩을 하였다

이튿날 판야인뜨라 G.C에서

삼일차는 람루까 G.C에서 각 타당 1,000원 내기 골프를 하였다.

 

골프 경기를 하고 남은 여유 시간은

방콕의 대표적인 도심공원 룸피니 (Lurmpini Park) 와

세계적인 관광명소인 쇼우 카우보이와 소이 십하 거리

콜론제 (Colonze, 물집)

센트럴 엠보시, 방콕의 럭셔리한(보기에 값 비싸고 호화로운) 관광을 하는 여유를 즐기고

르네상스 호텔 콴스파에서 아로마 퓨전 맛사지 2시간,

에까마이 헬스랜드 타이마사지 2시간까지 받았다.

식사는 짜오프라야 강변에 위치한 아난타라 리버사이드 리조트(5성급)에서

공연을 보면서 망고를 곁들인 뷔페식이다

씨콘스퀘어의 MK 식당에서 수끼,

센트럴 엠보시 안에 있는 쏨분 시푸드(Somboon Seafood)에서

대게를 당근과 달걀이 들어간 커리로 볶은 요리 푸팟뽕거리

(일본의 수상이 찾아와 먹었다는 이야기로 유명해져 대기표를 받아 식사를 함)와

그외 다른 식당에서

알랑미와 새우를 재료로 한 볶음밥 등

최고의 요리를 맛보기도 하였다.

 

또한 방콕의 칫롬(Chit Lom) 역에서 전철을 타고

센트럴 엠보시로 이동하는 대중교통을 이용해보는 경험도 해보았다.

 

 

 

 

김해공항 스카이라운지 앞 휴게실

 

스카이라운지에서 내려다본 전경

 

 

하늘에서 바라본 방콕 도심의 야경

 

통타리조트

 

첫 티삿을 준비하면서(원즈팍 G. C)

 

원즈팍 내에 있는 꽃과 열매

 

2016. 3월에 왔을 때에도 이 꽃과 열매가 있었다.

 

씨콘스퀘어의 MK 식당

 

수끼

 

도심의 고가 차도

방콕의 팔랑카오에 있는 물집 콜론제

 

물집 전경

 

2일간 머물렀던 차트리움 사튼호텔

 

시간이 날때마다 일천원 또는 이천원짜리 훌라도 하고(절반 돌려 주는 것으로)

 

방콕의 대표적인 도심 공원 룸피니 입구

 

판야인뜨라 G. C

 

짜오프라야강변에 위치한 아난타라 리버사이드 리조트(5성급) 야외 수영장 야경

 

망고를 곁들인 식사를 하면서 관람한 공연

 

 

공연을 마친 배우들과 기념 촬영

 

즐기며.

 

웃는 모습이 매우 흐뭇하다...

 

세계적인 관광명소인 쇼우 카우보이 거리

 

 

많은 업소중에서 이곳 바카라가 특히 유명하단다.

 

쇼우 카우보이 거리를 돌아나오자 눈에 띄는 평양 옥류관

실내 사진촬영은 금지라는 안내가 있어 사진촬영은 못했지만

한복을 입은 북한 여성들 몇명이 서빙하는 모습이 어색하기도 하고

안타까운 생각도 든다.

 

3번째 찾은 람루까 G.C

이곳 람루까는 오비는 없다.

그래도 좌,우 또는 앞 뒤로 곳곳에 해저드가 있다

 

첫 홀 트리풀

둘째, 세째홀 양파

 

네번째 홀부터는 좀 나아졌다.

 

 

칫룸역 근처의 르네상스 호텔

 

23층에 있는 실내 수영장

 

맛사지를 받기전

어떤 향을 사용할 것인지, 피부병이나 질환은 없는지

어떤 강도로 맛사지를 받을 것인지 설문이 이어지고

따뜻한 차와 물수건에 달콤한 젤리 간식으로 대기 시간을 단축시킨다.

 

맛사지를 받기전 간단한 샤워도 할 수 있고

1회용 펜티를 갈아입고

보드라운 젤로 온몸의 피부를 닦아낸 후

아우 바오바오(부드럽게) 맛사지가 시작된다.

 

23층 관스타의 방콕 야경

 

맛사지 후 근처의 칫롬역에서 전철에 승선

 

한 정거장 거리의 센트럴 엠보시로 이동한다.

 

 

센트럴 엠보시

 

보기에도 값 비싸고 호화로운 쇼핑몰이란 느낌이 든다

 

쏨분 시푸드(Somboon Seafood)

 

대게에 당근과 달걀이 들어간 커리로 볶은 요리 푸팟뽕거리

일본의 수상이 찾아와 먹었다는 이야기로 유명해졌다고 하는데,

많은 해물요리를 맛볼 수 있다.

 

2018년 첫 해외 골프나들이

좋은 친구들과 3박5일을 함께하였으니 마치 소싯적으로 돌아간 느낌이다

근심걱정 없이 마음이 가는대로 움직이는 것도 썩 괜찮은 경험

태국은 우리나라 가까운 관광지로 쉽게 떠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화려한(?) 시간을 보내고 돌아와 일상에 쫒기는 자신 또한

전혀 낯설지 않은 것도 나이가 주는 안정감이겠지.

다시 좋은 친구들과의 시간이 기다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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