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의 여류 사진작가 촬영]
연못에 반사된 상림 숲 위의 붉은 노을과 정자
천연기념물 154호로 지정된 상림 숲이다
문창후 최치원 선생의 추모공원이 있는 꽃밭
서함양 인터체인지 맞은편의 단감 과원에서 잠시 쉬다가
상림숲 근처에 있는 '오메가메'로 옮겨 옻닭을 안주하여 거나해진 기분이다
다시 상림숲으로 이동하여 밤하늘
최치원 추모공원을 바라본다
약동의 공간
새 생명의 탄생과 약동의 순간을 함양 산삼이
하늘을 향해 움트는 어린싹의 모양으로 형상화 했다고 한다
함양 산삼주제관
산삼 주제관
불로폭포
불로폭포는 천연 암반위에 넓이 50미터, 높이 20미터의 자연석을 쌓고
암반 주변에 다양한 수목을 식재하여
천년의 숲 상림과 조화를 이룰 수 있게 자연스러움과 웅장함을 동시에 연출했다
전망대 위에 설치된 무게 400kg의 천년산삼 조형물도 설치되어 있다
미세먼지 한점 없는 푸르른 초여름의 산야에 단비가 내린다
사상 유례없는 가뭄 끝에 촉촉한 비가 내린다
하늘의 축복인지 경북 고령의 비슬산과 금계산 사이에 일곱색깔 무지개가 곱게 떴다
얼마만에 보는 무지개인지
"야 무지개 너무나 오랜만에 보는구나" 라는 말과 함께 울산으로 돌아오고 있으니
아쉬운 시골길
언제 '어쩌다 농부'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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