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26

2021. 6. 11. 대봉산 휴양벨리의 모노레일 관광

일시 : 2021년 6월 11일 소요시간 : 1시간 관광장소 : 경남 함양군 병곡면 소재 대봉산 휴양벨리 함께한 사람 : 김승곤부부, 하진수부부(4명) 경남의 미래 50년 사업의 하나로 2005년부터 추진된 함양산삼 휴양벨리, 2021. 4. 26. 개장을 하였다. 대봉산 일원 598만㎡에 세워진 치유의 숲, 산림레포츠 단지 등 13개 사업을 목표로 조성되었다. 그 중 모노레일은 1,316개의 다릿발에 총길이 3.95㎞, 1,228m 정상을 지나 한바뀌를 도는데 1시간 가량 걸린다. 집라인은 모노레일을 타고 정상에 도착하여 1,000m 이상 되는 산봉우리 5개를 대각선으로 가로질러 하부 승강장까지 하강하는 코스이다. 우리나라에서 제일 긴 산악형 모노레일 8인승에 탑승 미세먼지 없는 깨끗한 대봉산의 참나무..

여행 2021.06.14

문경과 안동에서 힐링하다(2021. 5. 16.~18., 2박3일)

일시: 2021. 5. 16. - 5. 18.(2박 3일) 여행지: 문경 단산 모노레일, 문경 오미자터널, 삼강주막, 화룡포 전망대, 장안사, 풍산이장한우갈비, 모과나무집, 하천서원, 안동 부용대, 병산서원, 하회마을, 월영교, 안동호반 자연휴양림, 예끼마을, 선성현 수상길, 도산서원, 만휴정, 묵계서원, 울산 청수골 함께한 사람: 김용근, 배춘규, 김승곤, 하진수 부부(8명) 신종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여행을 자제한 세월이 1년, 산악회나 친목회 등 모임도 6개월 이상 갖지 못했다 김승곤 국장의 기획으로 경북 문경의 모노레일과 집라인, 안동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하는 일정이 마련되었다. 숙소와 관람 예약은 인터넷으로 하여 비용도 절약했다. 16일 오전 8시 언양 휴게소에서 일행들을 만나 1일차 여행에 나..

여행 2021.05.20

웨스턴 조선호텔 1박(2020. 9. 25.)

아들 상봉이가 호텔 숙박권을 선물해줘서 부산 해운대 웨스턴 조선호텔에서 부부가 1박을~~ 601호, 해안 바닷가를 바라보는 곳은 4만원이 추가되고, 아침식사는 1인 35,000원 정도를 지급하였다고 한다. 저녁식사는 호텔 앞에 있는 '더베이 101'내 대도 식당에서 하고, 해운대 바닷가의 건물에서 뿜어져나오는 조명이 현란하다. 요트 계류장이 있는 해안 어느 회사의 막강한 로비로 계류장 앞에 건물이 신축되고 그 안에 식당과 편의시설이 들어섰다고 한다. 601호에서 바라본 해운대 해수욕장과 건너에 LCT건물이 보인다 101층의 엘시티 건물과 해변의 그림이 이채롭다. 이른 아침 해수욕장에는 아침 수영을 즐기려는 동호회원들이 삼삼오오 때를 지어 준비운동을 마치고 바다 수영을 즐긴다. 이국적인 풍경이다.

여행 2020.09.30

서해안 투어[(2020. 8. 3. - 8. 7.) 부소산성(낙화암, 고란사, 황포돛배), 궁남지, 무창포 비체 펠리스 리조트, 그림같은 수목원, 예당호 출렁다리, 해미읍성, 간월암, 장항 송림 스카이, 고군산군도(..

일시: 2020. 8. 3. - 8. 7.(3박 4일) 여행지: 부소산성(낙화암, 고란사, 황포돛배), 궁남지, 무창포 비체 펠리스 리조트, 그림같은 수목원, 예당호 출렁다리, 해미읍성, 간월암, 장항 송림 스카이, 고군산군도(대장봉), 새만금 방파제, 목포케이블카(북항-고하도-유달산-북항), 현대호텔, 무한다리 함께한 사람: 김용근, 김승곤, 홍무영, 김두환, 하진수 부부 등 10명 사상 유래가 없는 코로나19로 매년 진행하였던 외국여행이나 산행을 할 수 없다. 궁여지책으로 서해안 일대를 탐방하자는 제안이 나왔다 마침 무창포에 있는 비체 팰리스 리조트 이용권이 있는 용근형님이 이틀간 예약을 하고, 두환님이 목포에 있는 현대호텔에 50%를 할인 받아 객실 5개를 예약하였다. 여행사 이상의 투어 일정과 가..

여행 2020.08.07

통영(2018. 6. 29. ~ 30.)

2018. 6, 29~6, 30(통영 용근형님네에서 1박) 16:00에 김승곤, 김두환, 하진수 부부 6명이 통영으로 출발 오후 6시 30분 쯤에 도착한 용근형님집 잘 꾸며진 정원에 잔디 황금오엽송과 각종 조경수들 다음날 비로소 보이는 연명항과 대장두도, 소장두도 그리고, 해무에 걸려있는 욕지도 멀리 욕지도를 줌으로 당겨본다. 오른쪽으로 추도와 사랑도가 보인다 토끼모양의 로즈베리꽃 형님집 위쪽에 있는 '노을횟집'에서 각종회와 매운탕에 소주를 마신 후 형님집 테라스에서 입가심 2차 서서히 깊어가는 야경과 달맞이꽃의 자태 조명에 달맞이꽃이 더 아름답게 보인다. 딱히 놀이가 생각나지 않아 쉽게' 윷놀이'를 하기로 한다 놀이문화는 시간이 가는줄 모르는게 재미있다 장맛비가 내려 예정했던 연화도 산행은 취소 통영에..

여행 2018.0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