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만에 대문을 들어서니집안에 바래기 등 잡초가 무성하고,그 사이 봉선화는 싱싱하게 많이 피어있다. 앞 화단 채송화밭에는 바래기가 너무 많아채송화와 함께 갈아 엎고 나니 조금은 깨끗해진 느낌이다. 란타나 서양톱풀 나래꽃도 피어있고 지난 6월할미꽃씨를 뿌리고, 흙을 살짝 덮어 준 후 물을 흠뿍 준 할미꽃새싹들이 엄청 올라온다. 베 버릴까 고민케 하던 샤인머스켓이올해 여러송이를 달았다. 올해 포도를 달지 않으면 베어버릴 운명에 처한 것을 알았는지???많이 달렸다. 방울토마토 사과, 아리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