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집

할미꽃 새싹나고, 샤인머스켓 익어간다(2024. 7. 19.~ 21.)

하진수 하진수 2024. 7. 25. 14:53

 

3주만에 대문을 들어서니

집안에 바래기 등 잡초가 무성하고,

그 사이 봉선화는 싱싱하게 많이 피어있다.

 

 

앞 화단 채송화밭에는 바래기가 너무 많아

채송화와 함께 갈아 엎고 나니 조금은 깨끗해진 느낌이다. 

 

 

란타나

 

 

서양톱풀

 

 

나래꽃도 피어있고

 

 

지난 6월

할미꽃씨를 뿌리고, 흙을 살짝 덮어 준 후 물을 흠뿍 준 할미꽃
새싹들이 엄청 올라온다.

 

 

베 버릴까 고민케 하던 샤인머스켓이

올해 여러송이를 달았다.

 

 

올해 포도를 달지 않으면 베어버릴 운명에 처한 것을 알았는지???

많이 달렸다.

 

 

 

방울토마토

 

 

사과, 아리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