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 13. cctv의 영상으로 바라본 체리꽃
5. 15.경에는 조금씩 붉어지기 시작한다
5. 22.에는 붉은 열매가 햇빛에 주렁주렁 익어간다
집 입구에 들어서니 조생종 조대과는 붉은색이 많이보여 익은것 같지만
아직 맛은 들지 않았다
체리는 후숙 과일이라 따서 냉장고에 넣어 숙성을 하면 맛이 더 있을려나?
사실 숙성을 하지 않아도 너무나 맛있다.
2017. 11. 4.경 식재한 조대과라는 품종
올해는 많이 달렸다
2017. 11. 4.경에 식재한 조대과,
뒤에 보이는 것은 라핀이라는 품종으로 너무 많이 달렸다
많이 달린 체리가 모두 다 익으면 나무가 몸살을 하지 않을까?
2017. 11. 4.경 식재한 수분수 1-1
2017. 11. 4.경 식재한 라핀
이틀 사이에 더 붉어진 체리
다음 주말쯤이면 맛이 들어 따 먹어도 될 것 같다.
우리 집에 있는 체리는 조대과, 타이툰, 라핀 순으로 익어가는 것 같다.
2022. 5. 15.에 새 방조망을 설치하였다
설치하는 날 1마리가 걸렸기에 간신히 풀어서 살려 주었는데,
1주일 사이 또 1마리가 걸렸는지 떨어져 죽어있다.
2019. 11. 23.에 식재한 사과 아리수가 몸집을 키우고 있다.
사과 아리수
2019. 11. 23.에 식재한 자두 조아도 싱그럽게 커 간다
노린재를 퇴치하기 위하여 크레졸 비누액을 플라스틱 물병에 담아 걸어두었다
소독액 냄새로 노린재가 접근을 하지 않는다고 하니 효과가 있는지 살펴 봐야겠다.
2020. 3. 30.에 식재한 포도 샤인머스켓
샤인머스켓은 지베렐린 처리(성장 촉진제)를 두번 하여야 알이 떨어지지 않고
비대해 진다고 하는데
지베렐린 처리를 할 수가 없어 그냥 두고 볼란다
석류꽃
석류와 사과가 익어 나무에 매달려 있는 가을의 풍경을 떠올려 본다.
살구나무
도장지가 많이 나왔기에 사다리를 타고 올라가 제거하였다
6월 말이나 7월 초순이면 살구도 노랗게 익어 입맛을 돋울 것이다
매실
매실도 도장지가 많이 자라 잘라내었다
장미
지난 봄에 키를 낯추는 전정을 하였더니 더 큰 송이의 장미가 피고 있다.
장미
송엽국
지난 가을 길 옆 벽돌 사이 구멍에 송엽국 몇 포기를 옮겨 심었더니
어느새 꽃이 화려하게 피었다
이번에는 벽돌 사이 구멍 곳곳에 송엽국과 국화를 심었다
송엽국의 붉은 꽃과 노랗고 불그스름한 국화가 눈앞에 아른 거린다.
당숙모님이 심어 놓고 병환중이라 방치한 마늘밭
그냥 두고 볼 수가 없어 동생을 불러서 함께 수확하였다.
지지난 주에 구입한 스프링쿨러
성능이 좋아 설치해 놓았던 점적호수는 모두 철거하였다
위 스프링쿨러로 밭에 물을 뿌리니 반경 6m까지 물줄기가 간다
앞 뒤 밭에, 옆밭에도 각 3시간 씩 가량 물을 틀어놓으니 가뭄이 말끔하게 해소된다.
살구나무 밑에도 물샤워를 할 수 있도록 설치를 해놓았으니
모기나 벌레가 없는 여름날 살구나무 밑에서 사워도 하고
물장난을 치면서 놀아도 좋을 것 같다.
돌아오는 주말에는 조대과가 익을 것 같고,
그 다음 주에는 타이툰
다다음 주에는 라핀의 순으로 체리가 익을 것 같다
애기들이 있는 조카들이
애들과 함께 와서 체리도 따먹고
대봉산 짚라인과 모노레일을 타면서 하루를 즐겨도 좋겠다
또한 서암정사와 오도재 등 여행을 하고 돌아가는 것도 좋겠지
봄날은 뜨거운 햇살을 두고 떠나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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