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3. 18. 경남 하동의 대도섬은 이순신 장군의 마지막 해전지가 있으며 알부자들이 살고 있는 섬이기도하다 또한 통영시 산양면 연명항 별장에 묵으면서 노을 횟집의 회도 즐기고 케이블카도 타며 소나무의 전지를 하는 재능기부도 할 요량으로 여행 계획을 세운다 오색버들과 각종 꽃모종을 채취하여 함양 집에 옮겨심는 1박 2일 일정이다 토요일 오전 7시에 출발하여 10시에 도착한 노량항 노량항에서 대도섬으로 10시 30분에 출발하는 '대도아일랜드호'에 승선한다 15분만에 도착한 대도섬 선착장에 설치된 안내도를 확인하고 빨간 풍차가 인상적인 '대도용궁사'를 인증한 후 장수이씨 집성촌임을 알리는 대도마을의 오른쪽 길을 따라 간다 시계바늘 반대 방향의 A코스 해변길 파라다이스의 산책길은 약 2시간 30분이 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