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5. 1. 장판과 도배(130만원) 전등교체(16만원)
두세군데 견적을 받았는데도 마음에 드는 장판과 벽지가 없다
여러 곳을 뛰어다니다 결국,정여사가 마음에 드는 도배지와 장판을 골라서 교체 완료함,
5. 4. 오후 1시경 도착
채 버리지 못하고 남아 있던 어머니의 이불을 차에 싣고,
함양에 있는 폐기물처리장에 갖다 버림(2만원)
문짝틈새와 장농, 싱크대를 닦고
마루바닥에 남아있던 풀칠 등
대청소로 저녁 9시까지 막노동을 하고
싱크대위 전구까지 LED로 교체하였더니 한결 밝다
큰방
작은방에는 울산서 가져간 이불을 씻어 말리고,
천정등도 LED로 교체
울산에서 가져간 교자상 3개,
시골집에 오래된 상 너댓개는 버림
싱크대위 전구 LED로 교체
지난 4. 22.에 뿌린 제초재로 풀이 빨갛게 타죽었다
주인 없는 혼적이 여기저기 보인다
앞 마당
수돗가
앞 정원
앞 밭에 작은집 아지매가 옥수수와 토란을 심었음
옆 밭에도 아지매가 고추를 옮겼고
뒷밭에는 고구마 모종
요것은 울산집에 있는 다육이인데
봄햇살을 받아 색깔이 곱고 이쁘다
지난 4. 22. 식구들이 모두 모였을 때
집안 정리를 어느 정도 마치고
장독대 살구나무 밑에 식탁을 펴고 막걸리 한잔씩
다시 마당으로 자리를 옮겨서~
저녁에 거실에서 온 가족이 모여 대화...
(도배.장판 교체 전 바닥과 벽 모습)
'시골집' 카테고리의 다른 글
추석맞이 행사(2017. 10.) (0) | 2017.10.16 |
---|---|
선영산소 벌초(2017. 9. 16.) (0) | 2017.09.18 |
시골집의 봄(2016. 4. 9.) (0) | 2016.05.04 |
시골집(2015. 6..) (0) | 2015.06.15 |
울산집에 핀 봄꽃(2011. 5.) (0) | 2014.12.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