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7. 31.에 출발하여 8. 4.에 귀가하는 일정으로 옥룡설산, 호도협트래킹을 떠났다
정원식, 김두환 등 3명과,
인천공항에서 마창의 히말리안산악회회원 15명 및 부산에서 온 2명 등 도합 20명이 함께 떠난다.
KTS를 타기에 앞서
처음 타보는 KTS기에 기념으로 승차권을
KTS내에서
중국 '합비'에서 입국수속 밟고, 다시 '성도'로 가기위하여 비행기를 타기전에
성도공항
낙안에 있는 여래불상을 보러가던 중 휴게소에서
여래불상을 보기 위하여 배에 승선
바다같은 강물~~
삼국사기에 나오는 유비의 묘와 제갈공명의 사당이 있는 곳 '무후사'
유비의 아들이 어리석어~~ 제갈공명이 죽으면서 나라를 어떻게 다스리는지를 적어놓은 글을 석판에 옮겨 놓았다고 함
유비의 묘
성도공항내 닭머리 등 음식물을 팔기위하여 진열해 놓았음
중국 비행기는 1-2시간 연착하는 것은 예사임,
공항에서 비행기내에서 1-2시간 정도 기다린다.
차이나라는 나라이니 우리 한국과 차이가 난다는 가이드의 말임
여강시내에 있는 호텔, 여강시내는 해발이 2,600미터라고 함
우리 일행이 갔을 때는 일기가 좋지않아 사진찰영을 제대로 못하였음, 이해및 기억을 돕기위해 오케이마운틴에 올린 사진을 베껴왔음, 옥룡설산
여강호텔에서 새벽에 일어나 버스에 몸을 싣고 약 30분을 달려 옥룡설산을 오르기전 '옥주경천'에 도착
소수민족 '니시족'부락(옥주경천)의 니시족
우리의 뚱뚱한 가이드가 야크(일종의 당나귀, 또는 노새)를 타고 있음
우리 김두환님의 오리마스크는 옥룡설산에서도 빛을 바라고~~
마황패(3,500미터)에서 휴식
전죽림(3,670미터)까지 3시간에 걸쳐 야크를 타고 왔음,
마굿간 같은 곳에서 컵라면, 김밥 몇조각, 맛없는 과일 몇조각식을 배당받아 점심으로 해결하는데, 컵라면밖에 못멋었음
컵라면의 물을 굻이는 광경
전죽림(3,670미터)에서 대협곡(5,100미터)까지 가면서
5,000미터 부근까지도 야생화가 지천에~~
대협곡에서
전죽림에서 다시 야크를 타고 옥주경천으로
옥주경천
호텔옆 구이집
각종 구이를 굽고 있음
돼지고기, 양고기 등
이 사진도 빌려왔음, '진사강' 물줄기 우측이 옥룡설산, 좌측이 하바설산임
호랑이가 뛰어 건넸다는 '호도협' 트레킹을 하기 위하여
깍아지른 절벽을 미니벤을 타고 구비구비 돌아 올라감, 밖을 내다보니 아찔하기 그지 없음
중도객잔
수백미터 높이의 폭포
우기라 엄청난 진흙탕 물이 굉음을 내고 흘려가고~~
우리가 걸어가고 있는 이곳도 해발 3,000미터 이상의 높이다.~
호도협 트래킹을 끝내는 '티나객잔'
티나객잔옆 다리위에서(밑에 사진의 다리임)
진사강의 진훍탕물
세계문화유산에 등제되었다는 '여강고성'
돌아오는 비행기에서 내려다본 우리나라의 서해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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