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학회

정남진 컨트리클럽 , 행복으로의 초대(2014. 11. 16.)

하진수 하진수 2014. 11. 20. 13:43

 

 

 

○ 삼학회 원정경기 = 행복으로의 초대

○ 경기일: 2014. 11. 16. 06:00 ~ 2014. 11. 17. 18:00(2일)

○ 장소: 정남진컨트리 클럽(JMJ, 전남 장흥군 장평면 소재)

○ 날씨: 구름 많음

○ 함께한 사람: 20명

○ 정남진: 정남진은 광화문에서 수직으로, 우리나라 육지 끝을 가리키는 그곳 '정남진'이라 부른다.

 

- 2014. 8. 정기라운딩에서 제주도나 남도로 원정경기를 한번 해 보는 것이 어떠냐는 제안에 남도로 가되 장소 및 일정은 임원진에 일임하였다.

- 매월 10만원의 회비를 거두었고, 2014. 11. 초순경 정남진컨트리클럽으로 지정되어, 여행사에서 대여한 ‘희망버스’ 29인승 리무진(11. 16. 06:00에 울산문수경기장 주차장, 07:00에 부산 금정체육공원 주차장)에 몸을 실었다

- 서클을 결성한지 9년, 처음으로 떠나는 원정경기에 모두들 행복하시라는 회장님의 말씀과 총무님의 일정소개, 차내에서 김밥 한줄에 구운 계란, 비피더스, 생수 등으로 간단한 아침식사를 마치고 10:00경 장평면에 있는 녹양관에 도착, 쇠고기비빔밥으로 점심을 마쳤다, 1인 식대가 7,000원으로 먹을만한 음식이었다.

- 11시에 기념찰영을 하고 5개조가 티업, 골프를 잘하는 분들은 어디를 가더라도 잘 하듯이 서너분은 싱글 스코어, 나를 비롯한 아마추어들은 90대 공,,,,

- 오후 6시 장흥읍에 있는 ‘신녹원관’에서 1인 20,000원 상당의 한정식, 각종 회에 수육 등 남도음식이 입이 떡 벌어질 정도로 잘 차려져 있다.

- 회장님의 인사말씀에 이어 시상, 총무님의 능숙한 진행에 모두 싱글벙글, 박장대소, 저마다 몇십만원씩의 협찬을 아끼지 않는다. 이 모두 회장님과 총무님의 뛰어나신 능력이 아닌가 싶으며, 그 노력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 행복으로의 초대, 명품 삼학회의 영원한 발전, 회원들의 건강을 기원하는 건배로 저녁을 마무리하고 ‘아리아리 음악홀’로 이동한다.

- 총무님의 능수능란한 말솜씨, 매끄러운 진행으로 노래방에서도 한명 빠짐없이 흥겨운 가무로 몸을 흔들어 대었고, 늦은 시간 골프텔로 이동하여 각 방별 또는 친분에 따라 삼삼오오 모여 앉아 맥주로 아쉬움을 뒤로 하면서 행복으로의 초대 첫날을 마무리 한다.

- 정남진컨트리클럽하우스에서 시래기해장국(8,000원)으로 속을 푼 일행들, 오전 7시에 티업하여 12시에 라운딩을 마치고 순천에 있는 짱뚱어탕을 먹으러 가면서 예약을 하려는데, 순천만 근처 짱뚱어탕 집은 며칠전의 행사로 모두 휴무라는 전갈이다.

- 총무님이 1주일 여전 여수로 출장다녀오면서 ‘석정’에서 굴비정식을 먹었는데, 괜찮다고 하면서 여수의 석정으로 일정을 변경하고, 남도출신 회원님들도 최고의 식사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는다,

- 여수에서 광양으로 이어지는 ‘이순신대교’에서 짙어가는 가을의 남해바다와 섬들을 휘돌아보며 광양제철 및 공단의 공장들을 한눈에 바라보면서 부산으로 울산으로 행복으로의 초대 행사를 마무리하였다.

 

 

 

 

▲ 최수일 회장님 인사말씀

 

▲ 삼학회 일정

 

▲ 라운딩 조편성

 

▲ 사천휴계소

 

▲ 아침식사 예약된 녹양관

 

 

▲ 녹양관 주인과 최경주 프로

 

▲ 7,000원 상당의 소고기 비빔밥

 

▲ 정남진 표지석

 

▲ 클럽하우스 뒷편

 

 

▲ 20명 단체사진

 

▲ 칼라볼 기념티샷 어드레스

 

 

 

 

 

▲ 최만철 님

 

▲ 김중철 님

 

▲ 좌로부터 임종신, 김재곤, 김중철, 하진수

 

▲ 스코어 카드

 

 

 

▲ 신녹원관에서 저녁, 1인당 20,000원 상당의 한정식

 

▲ 장동철 회원에게의 시상

 

▲ 서석무회원에게 시상

 

▲ 조용순회원에게 시상

 

▲ 류석현 회원에게 시상

 

▲ 류석현 회원의 우승 소감 및 시 낭송

▲ 조용순 회원의 메달수상 소감발표

 

▲ 장동철 회원의 수상 소감

 

▲ 저녁 만찬을 마무리하면서, 명품 삼학회의 발전을 위한 건배

 

▲ '아라 아라 음악홀(노래방)' 입구에서

 

▲ '아라 아라 음악홀(노래방)' 입구에서

 

▲ '아라 아라 음악홀'  총무 주인덕님

 

▲ 노래방 

 

▲ 마이크 최경욱 님, 춤 하명원 님

 

▲ 양희열 님

 

▲ 장동철 님

 

▲ 노래 최만철 님

 

▲ 정남진 골프텔로 돌아와 아쉬움에 맥주 한잔씩

 

▲ 여수에 있는 '석정'에서 굴비정식으로 점심을 먹고, 돌아오던 중 이순신 대교에서 바라 본 '광양제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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