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집

월동준비(2023. 11. 11.)

하진수 하진수 2023. 12. 5. 16:00

지난 해 겨울 얻어다 심은 꽃배추

1년이 지나자 포기도 많아지고, 키도 큰데다 겨울 바람에 단풍이 아주 잘 들었다.

 

 

붉은 색 꽃배추

 

흰색이 곁들인 꽃배추

 

 

지난 봄 구입하여 심은 장미

겨울 추위가 왔음에도 잎은 그대로이고 꽃을 피운다.

 

 

장미

 

 

까라솔 등 다육이는 집안의 거실로

 

 

작은방에도 

 

 

와송

 

 

화장실의 공간에 뱅골고무나무 등

 

 

용월

 

 

란타나는 다용도실로 옮겼는데, 옮기기 전날 서리를 맞아 잎과 작은 가지는 모두 죽었다.

 

 

살구와 체리 등은 잎들을 떨구고 겨울을 나는데

 

 

추위에 약한 백정화와 무화과 등은 짚으로 싸서 보온을 해준다.

 

 

화단에 있는 사과나무 아리수는 앞 밭으로 옮기고

 

 

러시아8호 체리도 옆 밭으로 옮겨 심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