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알 산행

비슬산(2011. 5. 8.)

하진수 하진수 2011. 5. 9. 10:55

 

 

2011. 5. 영알 정기산행

비슬산:1083미터

영알회원 등 12명

08:00 울산에서 출발

용천사에 차를 주차하고 10:00에 산행시작

16:30경 하산 후

청도역 부근에서 추어탕으로 ~~

 

 

 

용천사앞 주차장

 

 

]

용천사 대웅전

 

 

 

 

 

 

병꽃

 

 

 

조팦나무꽃

 

 

비슬산 강우레이더 관측소

 

 

 

 

 

1차 휴식

 

  

  

 

 

 

 

 

 

 

 

 

층층나무

 

 

 

 

  

 

 

낙엽송=일본잎갈나무

 

소나무과(―科 Pinaceae)에 속하는 낙엽교목.
잎갈나무 /일본잎갈나무(Larix leptolepis)
키는 30m, 지름은 1m까지 자란다. 가지는 조금 위쪽을 향해 나란히 달리며, 수피(樹皮)는 두꺼운 비늘처럼 갈라져 있다. 초록색의 잎은 10여 장 이상씩 모여 달리는데, 가을에 노랗게 물들며 떨어지기 때문에 낙엽송(落葉松)이라고도 한다. 잎은 길이가 1.5~3.5㎝이며, 뒷면에 기공선(氣孔線)이 있다. 꽃은 5월에 타원형의 암꽃송이와 구형 또는 난형의 수꽃송이가 같은 가지 끝에 1개씩 핀다. 3각형의 씨는 9월에 익는데, 구과(毬果)를 이루는 실편의 수는 50~60개이며, 실편의 끝이 조금 뒤로 젖혀진다.
일본이 원산지로 한국에는 1914~27년에 들어온 것으로 알려지며 중부 이남에 있는 산의 조림수로 널리 심어져 있다. 나무가 원추형으로 자라고 가지가 옆으로 길게 뻗으며 잎이 가을에 노랗게 물들기 때문에 정원수나 공원수로 심기도 한다. 양지바르고 비옥한 토양에서만 자라며 수명이 짧고 바람에 꺾이기 쉽다. 맹아력(萌芽力)이 있고 뿌리가 깊게 내리지 않는다. 변재(邊材)는 흰색, 심재(心材)는 갈색이고 나무결은 곧으며, 말리기가 쉬우나 잘 터진다. 토목재·건축재·침목재·갱목으로 널리 쓰인다.
우리나라의 중부 이북지방, 특히 금강산 이북에는 잎갈나무(L. gmelini var. principisruprechtii : 이깔나무라고도 함)가 자라고 있는데, 일본잎갈나무에 비해 구과를 이루는 실편의 수가 25~40개로 적고 조각의 끝이 뒤로 젖혀지지 않는 점이 다르다. 양지바른 곳에서만 자라는 양수(陽樹)로 깊은 산등성이 또는 고원지대의 구름과 안개가 오락가락하여 습기가 많은 지역에서 숲을 이룬다. 함경북도 차유산에서 개마고원을 거쳐 백두산의 고원지대에 걸쳐 큰 숲을 이루어, 이 지역을 '나무들로 이루어진 바다'라는 뜻의 수해(樹海)라고 부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목재는 결이 곧으며 빨리 자라기 때문에 좋은 조림수종으로 여긴다.

 

고추나무=까자기나무

고추나무과(―科 Staphyleaceae)에 속하는 낙엽관목.
고추나무 /고추나무(Staphylea bumalda)
산골짝에서 흔히 자란다. 키는 3~5m 정도이며 가지가 많이 갈라진다. 잎은 겹잎으로 잔잎 3장으로 이루어져 있고 마주난다. 그중 가운데에 있는 잔잎이 가장 크며 잔잎의 가장자리에는 잔 톱니들이 있다. 꽃은 하얀색으로 5~6월에 가지 끝에 만들어진 원추(圓錐)꽃차례에 무리져 피는데, 꽃잎과 꽃받침은 각각 5장이다. 열매는 삭과(蒴果)로 반원 2개가 서로 붙어 있는 것처럼 생겼으며 양쪽에 뿔처럼 돌기가 달려 있다. 4월에 어린순을 따 물에 담근 다음 나물로 먹는다. 하얗게 무리져 피는 꽃이 보기에 좋아 뜰에 심기도 하며 해가 잘 비치고 물이 잘 빠지는 곳에서 잘 자란다.

 

힘들어하는 거 보고 좋아하는 사람은 누구여~~

 

보리수

 

찔래

 

 

 

올라운길을 뒤돌아보며~~

 

또 휴식~~

 

비슬산 정상을 향해

 

좌측 암벽을 보며!!

 

 

 

 

 

 

 

저 밑에 보이는 절이 유가사~~

 

비슬산 정상에서 바라본 기상관측소 부근 진달래 군락지

 

묵는데 급하다보니 거의 다묵고 한컷~~

 

 

진달래 군락지에서 비슬산(대견봉) 정상을 바라보며

 

 

 

 

 

 

 

 

 

 

또 휴씪~~~~

 

 

 

 

지나온 길을 바라보며~~~~

 

 

  

 

 

  

  

 

 

 

 

 

 

 

 

그대로 제단에 앉아 계시지요? 일어나기는~~~~

 

 

올해는 우짜든지 좋은 일만 많으시길~~~~

 

 

 

김국장님 두분이 뭘 그리 보고 계시는지요?

 

아!!!!  신록의 5월~~

나 처 푸르럼에 죽는다오!!!

 

 

막 뛰어 내려온 무릎 식힌다고!!!

 

 

 

 

 

 

어름나무

 

어름나무 곷

 

 

 

 

철쭉

 

노루 오줌풀

 

이 노루오줌풀은 가지 3개, 잎 3개, 한 가지에서 다시 가지가 3개로 난답니다. 우리 박태순회원님의 식물도감에서~~

또한 냄새가 노루오줌 냄새가 난다해서, 노루오줌풀

 

치 나물

 

동이 나물

나물이라고 하지만 먹는 나물은 아닙니다.

 

비비추

 

 

강의는 들었는데, 워낙 머리가 나빠 이름을 기억하지 못한답니다.

 

 

전 날 찍은 영산홍

 

더블클릭을 하시면 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하여 5월 정기산행은 모두 마쳤답니다.

회원님들 즐거웠고, 감사했습니다. 담달에 더욱 건강하고 밝은 모습으로 뵙기를 바랍니다.

 

 

 

 

 


'영알 산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무등산(2011. 10. 9.)  (0) 2011.10.10
단석산(2010. 5. 11.)  (0) 2011.06.15
진해 웅산(2011. 4. 10)  (0) 2011.04.10
천성산(2010. 12. 12.)  (0) 2011.04.01
화악산(2010. 2. 13.)  (0) 2011.0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