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중에는 운동을 하지 않고
주말에 해파랑길이나 지리산둘레길을 걷는데, 아무래도 운동량이 부족하다.
그러다보니 옥동에서 무거동으로 이사를 할 때
출퇴근은 걸어서 해야겠다는 다짐을 하였다
[삼호천]
각오와는 달리 실천을 못하다가
8. 27. 퇴근하면서 도로를 따라 걸어 집으로 갔다.
약 1시간이 소요
저녁식사를 하고나니 다리가 뻐근하며 피곤이 몰려온다
[8. 30. 출근길]
산을 넘어 출근하려고 한화솔류션(구 한양화확) 사택 뒤 산을 올라가는데
길을 잘못들어 원같이 생긴길을 알바하였다.
1시간 52분에 6.2㎞
후텁지근한 날씨탓에 땀이 비오듯 흘러 옷이 다 젖었다.
8. 31. 출근길
오늘은 아파트 엘리베이터에서 트랭글을 켜고
길을 제대로 찾아 걸었다
법원에 들려서 일 하느라 시간이 조금 소요되었으나 5.2㎞를 걸었다
온몸은 땀으로 다 젖었다
솔마루정
솔마루정에서 바라본 태화강과 태화동
자동차 전용도로가 완공 직전까지 와있다
옥동 방향의 자동차 전용도로
이번달 말까지 일부를 개통한다고 하였는데
오늘이 말일이다.
제일고등학교와
뒷편의 성광여자고등학교
산에서 내려와 검찰청 뒷문으로 들어와서
검찰청 법원을 지나 사무실에 도착한다.
8월말인데 언제 가을바람이 불어올까
9. 1일 아침
비가 살짝 내리기도 하여 도로를 따라 걸어보기로 하는데,
1시간에 4.13㎞를 걸었다.
9.2일 아침
지난 밤 많은 비가 왔고,
아침에도 이슬비 같은 비가 내리고 있지만 산길 따라 출근하기로 한다.
4.83㎞에 8,300보를 걸었다.
[2021. 9. 3. 오전]
오늘은 보건환경연구원을 거처
솔마루하늘다리를 건너 울산대공원 정문 방향을 가다가 내려 사무실로 출근한다.
[2021. 9. 3. 오후]
퇴근길
옥동 공원묘원을 지나 삼호산, 울산제일고등학교및 성광여고뒤를 따라 퇴근하였다.
많이 걷는 것이 아직 무리인지
집에 돌아오자 오른발 '족저근막염' 부위에 통증이 느껴진다.
[2021. 9. 7. 오전], 8,600보
[2021. 9. 9. 오전 및 오후]
8.29㎞, 15,623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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