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무영씨의 집 뒤에 있는 사과나무다.
나무의 주지(주간에서 옆으로 난 가지)를 유인하기 위하여 고추지주대로 말뚝을 박고, 말뚝과 말뚝 사이를 노끈으로 연결한 사각형 틀을 만든 후
주지의 끝에 끈을 묶어 밑에 있는 틀로 잡아당긴다.
체리나무도 유인작업을 하였고
나무 주변에 가을 퇴비를 가득 주었다.
내년에는 모든 나무들이 잘 자라기를 기원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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