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문산, 가지산, 능동산(2011. 8. 14.)

2011. 8. 14. 권분남, 장상익, 하진수 3명이 운문산 석골사를 출발하여 운문산, 가지산, 능동산을 지나 배내고개로 하산키로 하고 출발하고,

김윤남, 정귀옥 2분은 우리를 석골사 입구에 내려주고, 배내 주차장에 차를 주차시켜 놓은 후 능동산을 경유하여 가지산 정상부근에서 만나기로하였고, 윤여천님은 버스를 타고 석남사 입구에서 내려 가지산으로 오르기로 하다.

 

 

07:31분 석골사 입구에서 출발하다.

 

석골사 입구 폭포

 

석골사 극락전

 

 

 

 

 

 

 

 

[09:45]

상운암 도착, 샘물에서 잠시 손을 씻는데, 물이 얼마나 차가운지 팔이 저려오는 것을 느낌

 

 

  

비박을 한 산님들~~

 

 

 

 

 

10:20에 운문산 정상 도착

 

 

 

권총님이 오미자 차를 막걸리에 섞어 얼려가지고 왔음, 얼메나 맜있는지~~

 

11:05에 아랫재 도착

 

 

 

 

 

점심을 먹고 있는 산꾼들

 

올라가는 길목에서 바라본 가지산 정상

 

가지북릉

  

가지산 정상에 있는 매점의 "지산"이

 

 

 

매점에서 점심을 먹고, 기념찰영, 13:48,

 

아래재에서 우리가 올라온 등산로

 

 

가지 북릉

 

쌀바위 및 운문재 방향

 

우리가 내려갈 방향으로 높은 산이 중봉, 중봉 좌측으로 하산할 예정

 

언양 시내

 

 

  

석남터널, 울미산 터널 위를 지나 우측 높은 곳이 능동산

 

 

 

 

 

 

 

 

 

 

 

 

15:10 석남 터널위

 

 

 

 

 

 

 

 

16:30경 능동산에서 만나 산꾼 들, 울산에 있는 '산울림 산악회' 회원들이라고 하는데, 우리보다 조금 먼저 석골사를 출발하여 능동산을 지나 배내봉으로, 간월산을 넘어 간월제에서 비박을 한다고 하는데, 그 배낭이 자그만치 30킬로그램 이상은 되는 것 같았음,

 

 

16:40경 배내주차장으로 하산, 오늘 산행 종료하였다. 함께한 모든 분들에게 수고하였음을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