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일러 교체(2019. 8. 31.) 1995. 6.경에 집을 지을때 들여 놓았던 보일러 약 25년간 우리집을 따뜻하게 해주고, 따뜻한 물도 아무런 이상없이 제공해 주었는데, 그만 보일러가 수명이 다 되었다. 윗부분에 호스가 파열되어 보일러 주변에 물바다가 되었고, 기계도 파손되어 물이 새고 있다. 카카오앱에서 보일러를 수.. 시골집 2019.09.01
도천마을과 우리 산소(2019. 8. 17.) 마을 입구에 세워져 있는 도천마을(우루목) 이야기 마을의 모습이 소가 누워있는 형상과 같아 우황(牛項)으로 불리다 그 후 우동(牛洞), 우루목으로 불려졌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시 지금의 도천(道川)으로 고쳐 부르게 되었다. 조선 중종 때부터 진양하씨가 들어와 살기 시작하여 현재까.. 시골집 2019.08.21
외갓집 모임에 참석(2019. 8. 17.) 산청군 금서면 자혜부락에 있는 이모집이다. 외갓집에는 4남 4녀가 있는데, 그중 어머니가 가장 맏이다. 돌아가셨지만 양평이모, 여기에 있는 이모는 셋째이다. 왼쪽으로부터 수석 외당숙의 아들 학기, 나, 순이이모라고 불렀던 노명순, 이모의 큰사위 홍서방, 노종규 외당숙, 순이이모의 .. 시골집 2019.08.21
옥상 실리콘 처리(2019. 8. 17.) 시골집 옥상에 빗물이 흘러내리는 파이프가 삭아 부서져서 그 틈새로 빗물이 흘러 들어가 처마의 나무가 물에 젖어 썩어서 삭아 내린다. 아예 막을 생각으로 읍에 나가서 실리콘을 구입하여 구멍을 막고 그 위에 실리콘을 발랐다 그 위에 타일 한장을 덮고 실리콘을 발랐다. 빗물이 잘 빠.. 시골집 2019.08.21
체리병충해 방제 및 전정(2019. 8. 17.) 복숭아순나방이라는 애벌레가 체리나무 가지 끝 새순을 파고들어가 영양분을 빨아먹는 바람에 끝에 있는 새순이 빨갛게 말라죽는다 점무뉘병으로 인해 잎에 검은 반점이 생기거나 낙옆되어 떨어지게 되고, 그러다보면 꽃눈도 떨어질 것이다. 또한, 갈색매미충이 체리나무뿐만 아니라 .. 시골집 2019.08.21
잡초제거(2019. 8. 17.) 6. 26.에 집 안밖을 위와 같이 깨끗하게 제초작업을 하였다. 그런데, 한달만(7. 26.)에 와 보니 위와 같이 잡초가 많이 자라있고 그래서 다시 깨끗이 풀을 메었다. 3주 후에(8. 16.) 다시 와보니 또 많이 자랐다. 이번에는 그냥 두었다가 8월 31일경 있을 집안 벌초행사때 와서 풀을 벨까하다가 그.. 시골집 2019.08.21
풀 제거와 집 주변 정리(2019. 7. 26. ~ 28.) 지난 달 26일에 시골집으로 가서 위와 같이 집 안에 있는 잡초를 제거하고 청소와 주변 정리를 말끔이 해놓고 돌아왔다. 다시 찾은 시골집 어머니가 계시지 않음에도 대문 앞에는 나리꽃이 피고 집 안쪽은 개량 무궁화가 환하게 피었다 앞 텃밭에는 두모 아주머니가 심은 참깨꽃이 소담스.. 시골집 2019.08.03
예초기 커트날 교환방법과 순서, 예초기 및 충전식 분무기 구입(2019. 6. 30.) 예초기 날 장착방법을 기재해 놓아야겠다. 한 번 알게된 것은 자주 사용해서 잊지 않아야 하는데, 기억이 나지 않다보니 메모해 놓지 않으면 불편하다. 먼저 나일론 날 장착 순서이다. 안쪽에 있는 부분을 끼우고 커트날을 시계바늘이 도는 방향의 반대로 돌려 끼운다. 이때 앞에 있는 저 .. 시골집 2019.06.30
살구 수확 및 잡초제거, 집안 정리(2019. 6. 28. ~ 30.) 시골집에 있는 살구를 따고, 잡초도 제거하며 과일나무의 유인 작업을 하기 위해 금요일 점심 때 출발했다. 충주에 있는 동생이 나보다 조금 일찍 도착하였기에 얼른 작업복으로 갈아입고 동생과 함께 집안에 있는 폐기물을 포터에 실어 읍에 있는 폐기물 소각장에 내다 버렸다 (처리비.. 시골집 2019.06.30
체리, 앵두 수확(2019. 6. 5.) 2019. 5. 30. 중국의 운남성 여강으로 출국하여 차마고도와 옥룡설산의 트레킹을 마치고 6. 4.에 귀국하였다 고산증과 여행에서 온 피로를 풀기도 전에 빨갛게 익었을 체리를 보고파 5일 오전 근무를 마치고, 곧장 시골집으로 달려간다. 대문을 들어서자 빨갛게 익은 체리가 한눈에 보인다 살.. 시골집 2019.06.09